송파구 모임글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덧글 남기네요!!
전 문정동 옆(!) 거여동 살구요...아가는 06년 3월생 맘이네요~
혹여 또래를 원하시는게 아닐까 싶어 덥썩 품앗이에 껴달라고(!) 부탁드릴 순 없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끝내주네요!!
사실,,,너무 열정이 많은데 아가는 아직 어려(노출 4개월째^^) 영어품앗이 결성하려다가,,,
다른 멤버들이 지레 질려(!) 영어로 놀아보지도 못하고 해.체..! 씁쓸한 경력의 소유자죠~ㅋ
근데 제가 왜 덧글을 남기냐면요...
혹여 영어품앗이 결성이 힘들더라도 동화품앗이 같은 거라도 꼭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드리려구요~
영어처럼 엄마들이 부담을 느끼지도 않고...또래 친구나 동생들을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제가 4세 2명과 2세 4명(엄마4명~ㅋ)이 함께 하는 동화품앗이를 하고 있는데요....
4세 친구들도 서로 너무 좋아하고 울딸도 오빠들을 엄청 좋아하고 수요일만을 기다리더라구요.
형제 자매 남매와 달리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니 더 애틋하기도 하고..
엄마들 4명이서 2권씩 책 가져와 읽고 독후놀이하고 간식먹고 밖에 나가 뛰어놀고~ 함께 놀이공원이나 생태공원도 가고~ 너무 좋더라구요!!
참고로...품앗이는 연령이나 월령은 별로 문제가 안되는 듯 합니다~
동생들의 경우,,오빠나 형이 읽는 문장 긴 책을 접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오빠들의 경우,,동생들의 쉬운 책을 접하면서 자신감도 갖고 한번 다지고 간다 생각함 될 듯 하거든요.
영어 품앗이는 노출 정도만 맞추면 될듯 합니다.
또한 집 위치도 서로 집 오고갈 수 있게 1시간 정도 거리라면 큰 무리는 안될듯해요.
이상 엄마들끼리 서로 뜻맞고 아이들끼리 성향 맞는 사람들과 인연이 된다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든 일임을 요즘 뼈져리게 느껴 엄마 내공을 좀더 키워 단단해 진 후 사람을 모으자~(=일단 혼자서라도 노출시키자!) 마음먹은 비니맘의 생각이었습니다~
글 써놓고 보니...혹여 님이 품앗이 경험이 더 많으신데 제가 어줍찮게 글 쓰는 건 아닌지 갑자기 걱정이..ㅋ
영어건 한글이건,,,
좋은 인연 만나 아이들이 행복해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