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좋은 체험이세요 저는 시댁이 농사를 짓는곳이라 2주마다 한번씩 가는데 저는 슬슬 도망칩니다 시엄니가 힘좋다고 마구 마구 시킬려공 ...어느날은 감자 종자 심는데 거꾸로 묻었다고 나보고 책임지라공 ㅋㅋ ㅠ ㅠ 이미 심은걸 어떡하냐고 하지만, 안나면 두고 두고 생각하실듯 ..

저도 햇살왕자한테 힘내라고 기 넣고 갑니당..뿅 뿅

이제 초1 들어간 우리 큰아들, 한달동안 학교와 학원적응시기로 잡고 4월부터 6월달까지 한글책 400권 읽기 들어갔습니다..  다 읽고나서 독서목록장에 날짜와 책제목을 기록하고 주말엔 독후감 쓰는 요령을

가르쳐서 조금씩 써보게 끔 할려구도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영어동화책도 읽었고 이젠 좀 체계적으로 리딩단계 들어가야 될것 같아

런투리드 1단계 들어갔습니다... 사실 ORT 1+ 3권씩 2주씩 하며 3월 한달을 했었는데 좀 지루한감이

있더라구요.. 소재도 런투리드보단 다양하지가 않고 해서 런투리드로 바꿨답니다. 

아이도 런투리드가 낫대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권씩한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한글책 읽고 ORT

4~7단계 중 랜덤으로 2권씩 제가 읽어줍니다..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어하구요..

어쨌든 햇살왕자님 처럼 언제 1000권 도전해서 목표를 이루면 게시판에 함 올려볼께요~~

저두 같이 응원해봅니다~~~

와!!햇살왕자 넘 귀여워요

우리 아들들이 스키니..하다보니 저런 통통한 귀여운 볼..너무 부럽습니다.

런투리드는 안하셨나요?그것도 한줄짜리라 읽기 좋은데..

암튼 햇살왕자야!!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