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컨텐츠

영어 못하는 엄마의 영어 교육법 (진행형)

  • 호호송아지
  • |
  • 2012-04-07
5

제목을 보면, 꼭 제가 우리아들 영어 가르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가 생각하는 영어를 언어로써 배우는 방법에 대해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제 아이한테 시키고 있어요.. 이제 한 5개월 쯤 된 것 같네요... 아직 까지는 괜찮은 것 같으데.. 조금 더 지내봐야 알겠죠... 아직은 진행형 이니깐, 꾸준히 시켜보고, 내년 이맘때 쯤에 어땠는지, 한번 뒤돌아 봐야겠죠?

 

사실, 제가 영어를 잘 못한다기 보다는, 저희 세대 (이제 막 40살로 접어드는)가 영어를, 성문종합영어, 뭐 이런 것들로 배웠잖아요..  그래서 발음도 구리고, 말할때도 버벅 거리고...

 

나름 영문과 출신에다가.. 회사도 좀 다녀서, 아이한테 책 읽히고, 문제풀게 하고 이런것들은 자신있는데, 영어로 아이와 대화를 할려 하면, 갑자기.. 나의 콩글리쉬를 아이가 받아 들이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리딩을 위주로 하는 학원을 보내고 있구요... 회화를 위주로 하는 과외를 하고 있어요..

결론은 단순하지만, 이 결론을 내기 위해서,  작년 한 3-4개월은 머리를 싸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어요...

 

먼저, 저는 언어습득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보았어요.. 어떻게 모국어로써,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을 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볼려구요. 결국에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깨어 있는 시간 12시간 중에 주변 환경이 한국어 환경인데, 어떻게 모국어 처럼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죠... 유럽 사람들이 2-3개국어를 하는 이유가, reading을 많이 하고, 그 reading을 바탕으로 한 discussion (상호교류) 라는 조언을 얻었어요.

 

reading을 잘 리드해 주는 학원을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아요.. 워낙 좋은 학원들도 많고, 커리와 교재등 대해서 잘 설명해 주니까요.. 그런데, 책을 읽고 그 책 내용에 대해서 서로 discussion을 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1대 다수로 가르치는 학원에서 집중된 상호교류 (대화)가 있기는 어렵겠더라구요.. 과외선생님을 참 여러분 뵌 것 같아요.. 샘플 수업만 하신 선생님이 한 5-6분 되네요... (죄송..^^;)

계속 찾다가, 학습지하고, 과외의 중간 정도 되는 교육을 시켜주는 회사가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교재들은 레벨에 따라 보내주고, 교포선생님이 오시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하다가 지금은 두번해요.

 

월수금은 리딩위주학원, 목토는 과외 이러게 주5일 영어에 투자 시키고 있어요.. (비용이 좀  많이 들어요....학원이 한 35만원, 과외가 25만원정도..)

리딩위주학원은 좀  어려운 책을 읽히게 하구요.. 목토 과외는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 워크북을 풀면서 같이 영어로 이야기 해야 하니깐 좀 쉬운 책으로 하고 있어요...

 

리딩은 금방 변하는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고, 말하기는 5개월째 접어드니 제가 봐도 어투가 좀 달라진것 같아요.

 

쑥쑥에는 자녀영어교육 고수분들이 많으시니깐.. 좋은 의견 달아 주세요...참고하도로 할께요...

 

 

 

 

 

 

 

 

 

추천 공유
  • 댓글 5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donna
  • |
  • 2012-04-09 16:56
답댓글

대부분의 영어학원은 상호 교류가 없이 일방적인 게 많은 것 같아 불만이었어요.. 학원을 끊고 엄마표로 할려고 알아보는 참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책은 읽긴한데 다 이해하고 있는건지 대충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했거든요.. 그렇다고 영어 못하는 엄마가 할 수 있는 영역이 한계가 있어서 막연히 제 짐으로 생각하니 제가 넘 못난것 같아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화이팅 한 번 외치고 용기얻어 갑니다..감사해요.. 저도 엄마표 성공해서 글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제이제이민
  • |
  • 2012-04-08 11:25
답댓글

발음 문제에 있어서는, 전 영어는 이미 global language 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꼭 미국식 영어. (워러~ 어뤤지~ )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정확한 구문법, 표현, 유창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가원이
  • |
  • 2012-04-08 08:38
답댓글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저는 학원 보내고, 과외시키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학년들은 .. 그 숙제들을 엄마가 일일이 챙겨줘야 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저도 궁금한데요.. 그 과외와 학습지 중간 쯤 된다는 회사가 어디 인가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5
  • 이전글 영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정말 어렵네요..
  • 다음글 올림픽파크텔 버클리 영어캠프 어떤가요?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가입인사드립니다
    • 엄마가열심
    • |
    • 2021-03-08
    5
  • 반가워요
    • 꿈꾸는엘레나
    • |
    • 2021-03-06
    5
  • 도전!영어책읽기
    • 잼잼영어북
    • |
    • 2021-03-06
    5
  • 가입인사
    • amethyst
    • |
    • 2021-03-04
    5
  • 안녕하세요~
    • 누리루비
    • |
    • 2021-03-04
    3
  • 가입인사입니다.
    • uzeeny
    • |
    • 2021-03-03
    4
  • 가입인사드려요~
    • 소윤맘젼이
    • |
    • 2021-03-03
    1
  • 가입인사요
    • Nojji77
    • |
    • 2021-03-03
    2
  • 안녕하세요~^^
    • 민쥬니쥬스
    • |
    • 2021-03-02
    1
  • 가입인사합니다
    • affinify
    • |
    • 2021-03-01
    1
  • 가입인사드립니다.
    • 승준석준맘
    • |
    • 2021-02-27
    1
  • 영어원서읽기해보려구요...
    • mirineyj
    • |
    • 2021-02-26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suksukcom@gmail.com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