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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다닌 초1아들, 쉬면 까먹을까요?

  • 호야마더
  • |
  • 2012-04-09
3

정말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언젠가 남자아이도 영어든 뭐든 스스로 하겠단 말 할 날이 오나요?

여자아이들은 엄마표로 잘되는 아이들 자주 들어보긴 했어요.

하지만 정말로 남자아이들도 냅두면 뜻이 생기기도 하나요...?

아이의 성향 나름이라는 것 말고 전반적인 추세가 어떤지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 아들은 시키면 시키는대로좋다면 좋다는대로 잘 따라와주는 엄친아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매일 놀고만싶고 "왜 내가 그걸 해야되는데요?" 을 달고사는,고분고분한 꿈의 아들이 아닌,

그저 평범하고 개구진 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도대체 평범한 남자아이들도 엄마표 영어가 가능한 것인지, 학원같은데 지말마따나 쉬게하면

놀다지쳐 언젠가 엄마랑 영어, 공부같은게 하고싶어지는지 궁금해진 것입니다.

아주 편안한 숙제라곤 하나없는, 그 공부많이하는 영유라고하기엔 좀그런,

자연을 벗삼는 대안학교같은 영유를 졸업했으니,영어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아도

영어에 거부감을 없애고 아이가 영어는 공부라 생각하지 않게 된걸로나름 잘했다 만족하고 있었어요.

초등들어와선 3월부터 초등반으로다니던 유치원에서 주3회, 40분씩2타임 수업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는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하고영어도 하기싫다 하니

그간 영어는 즐겁다는 마음을 심어줬다는자부심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것봐라, 괜히 영어도하는 비싼곳에 보냈다 구박하는 남편도 정말 밉네요.

다른 영유처럼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60만원대) 남편말에 의하면 노후대비 안된건

모두 제 책임이 되어버렸다는...-_-;;

체력이 약하고 생일이 늦어 여리여리한 아들이 안쓰러워쉬게하고싶었는데

원장님이 이 시기에 적응 잘 하는게 중요하다만류하십니다. 4월 넘기면 괜찮다고요.

그치만 저는 마음으로부터 쉬게하고싶네요...학원을 버티기 해보는게 현명한걸까요?

아님 주관이 뚜렷한 아들을 소원대로 쉬게하다가 언젠가 엄마표 영어에 흥미를 가져줄까요?

엄마표 한번도 안해봤는데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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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마더
  • |
  • 2012-04-11 23:25
답댓글

저... 당분간 좀 쉬게 할까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고분고분한 남자아이가 아니니 만큼 끌고가는 교육이 좋지는 않으리란 생각이 들어요.

고비는 이번 한번이 아니겠죠. 언젠가 또, 잊을만하면 다시금 오겠지요.

그때마다 강제적으로 너에게 좋은 거다 무조건 해라 하기엔 아이가 불쌍해서요...

아이를 사랑하는 것인지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인지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기울어 행동에 옮기다... 혹 언젠가 후회도 할지 모르지만

어떻게든 아이가 행복하도록 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자 애쓰고 싶습니다.

많은 정보 중에서 옥석을 취하고, 제 능력 밖의 많은 노력도 감수하고 싶은 마음도 이젠 생기네요.

아이에게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교육을 여우같이 스무스하게 봄비같이 스며들게 하려면

정말 제 능력을 초월한 엄마의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아...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엄마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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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2-04-09 22:56
답댓글
쉬면 다시 안하려할걸요.. 아직은 자기주도 학습을 시킬 만한 나이가 아닌지라...싫다하면 학원을 바꿀지언정 그만두기는 좀..전 오히려 1학년때 다른 거 안하고 수업추가해서 주5회 2타임씩 보냈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니 학원도 주2회로 줄어 3학년인 지금은 수영도 하고 여유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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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2-04-09 09:32
답댓글

 영어유치원도 다녔고 해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은데...여기서 학원 접고 엄마표로 한다는거 쉽지 않아 보입니다..주3회 40분씩 2타임이 좀 힘들어보이네요.. 주3회로 하고 한시간 짜리 수업으로 전환하시면 좀 나아보이네요... 하루에 2타임 수업은 초 1 아이한테는 힘들거 같아요.

 울아이는 지금 초2학년이고 저는 병설 유치원 보내고 집에서 엄마표로 나름 한다고 하는데... 답답할때가 많아요.. 엄마표로 성공하는거도 결코 쉬운일 아닌거 같아요.. 영어유치원 다니고 영어학원 다닌다고 영어잘하는거 아니듯..

그리고 남자애들은 공부보다는 뛰어노는걸 좋아해요...아마 대부분 애들이 다 그럴거예요..아이와 시간조절을 잘 해서...공부할거 하고 노는 시간확보도 잘 해서 놀이터에서라도 놀수 있게끔 해주세요..주말에는 아빠랑 자전거 타러가거나 하면 매우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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