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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큰아이에 대한 욕심이 활활 불타오를때.

  • 수스
  • |
  • 2012-04-09
48

 

 

여러분은 어떻게 그 욕망을 잠재우세요?

 

흔히, 엄마인 내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란 면이 어떤게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혹여 나 때문에 우리 큰애가 부족한게 있는건 아닐까.

그것때문에 엄마들은 계속 불안해진다고해요.

특히 수학.

영어 말하기.

이건 대부분의 엄마들이 못했던 과목.

 

제 친구는 놀이수학때문에 자기 딸 수학이 망했다고 하네요.

둘째는 절대로 놀이수학 안시키겠다고.

맨날 쉬운 교구로 놀이수학 했다가, 망했다는. 나중에 백만원 과외를 해도, 그 구멍이 메꿔지지가 않더라는.

교구는 그냥 교구로 장난감일뿐, 수학은 점점 추론적으로 사고력을 바탕으로 풀어야하는데. 그 동네 흐름이 교구수학 열풍이었어요. 그 흐름을 안따라갈수 없어서 다 했지요.

늘 손으로 만지는 경험론적인 교구수학에 길들여져서, 추론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해서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고학년이후 중등까지 지금 수학의 늪에 빠져살아요. 이 친구는 이과출신으로 수학을 잘했는데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저는 큰애를 향한 공부욕심이 불타오를때,

커피를 마시면서

나도 하기 싫은데 쟤라고 하고싶겠어???????? 이러고 잠재웁니다.

나도 하기 싫은데 쟤가 하고싶을리가 없지.......

그럴려면 귀 닫고 주변 흐름에서 좀 샛길로 나와야 잠재울수 있을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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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민
  • |
  • 2012-05-01 22:30
답댓글

님글 재밌어요..ㅎㅎ

저는 영어말하기는 잘하는데...ㅋㅋ무식하면 용감하다고...))독해를 못해요..ㅎㅎㅎ테솔하면서 저의 한계를 느꼈어요..

수학은 고1때 포기했구요..

전 아직까진...큰애가  차분히 따라 와주는것만도 감사한데...그러다가도 못하는게 보이면 눈이 가재미가 되고

불친절해져요..

음...갑자기 인터넷에 떠돌던 말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부모의 자랑이 되길 바라지 말고.

부모가 아이의 자랑이 되는 부모가 되라...던가??

 

찔리는 말이지만..

이미 흘러진 물인걸 어떡하라구,,,,ㅋㅋ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도덕책과 같을수 있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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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04-15 05:30
답댓글

 저는 욕심보다는 기대가 생길때마다 어김없이 찬 물을 끼얹는 일들이 생기던데요.

 가끔 맘이 급해지면 하는 혼잣말. 너나 잘하세요.

 아이만 했을때 저는 영어로 숫자 정도 말할 줄 알았죠. 그런거 생각하면 신기하죠.

 아래 책 소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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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4-13 11:40
답댓글

큰 아이를 보며 욕심이 불타기는 커녕

저러다 어른되어서 지 밥벌이나 하고 살까 걱정하는 엄마라서

사실 이 글과 댓글들이 거의 공감이 되지 않아요. ^^;;

그래도 반가운 수스님 글이라서 예의상 댓글을 남깁니다.

 

어제 남편이 헝거게임 영화보자고 했는데

친구들과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네요.

에고~ 지나고나니 아쉬워요.

지하철 출퇴근하며 헝거게임 예고편을 날마다 보는데 말이죠.

이러다 못보고 지나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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