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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수학 걱정입니다.

  • 단홍맘
  • |
  • 2012-04-09
6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 5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몇일 전에 학부모상담에 다녀왔는데,천천병력같은 말씀은 들었습니다.

아이가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샘이 나눠주시는 학습지라던지, 문제집풀이에 잘 참여하지 않고 속칭 "멍때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꼼꼼하게 수업내용을 기록하고 과제물은 제출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그렇게 시종일관 과목에 상관없이 그러는지는 몰랐거든요..

 

집에 돌아와 아이와 얘기해 본 결과... 자신도 100%확답은 못하겠지만 다 아는 내용이라서 수업이 재미가 없다네요... 나참... 그럼시험에서 모두 100점 맞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일단 책에 나와있는대로 아이말에 공감해주고 생각해 본결과..

학교수업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학원을 정리하기로 하고 4월부터는 집에서 문제집풀이 위주로 진행하려합니다. 워낙 연산문제 풀기를 싫어해서 여때까지 사고력수학(와이즈만, 하늘교육)위주로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요즘 하늘교육에서는 사고력수학이지만 학교수업진도에 맞춰서 진행하더라구요. 벌써 6학년 문제 푸는 아이들도 많고요. 울아들은 1학기 문제는 모두 풀어서 2학기 문제 시작예정이구요.

 

상황이 이렇게되니 문제집을 얼마만큼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할지 몰라서 주위에 수학과외하는 친구등에게 조언을 얻어 "완자-실력","쎈수학", 팩토-창의력수학을 푸는데 쎈수학은 난이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별로 어렵지 않은 듯하고요..완자 실력과 쎈수학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서요... 팩토는 주2회다녔던 학원가는 시간에만 풀리는데 5학년이다보니 이정도 해서 될런지... 맘이 불안하네요.

단원평가는 1~2정도 틀리고 학교에서보는 수학경시에는 은상이상은 타오는데 연산이 느리고 집중력이 약해서..

제가 지금 시키고 있는 문제집 구성(완자-실력(매일) 쎈수학(매일), 팩토-창의력수학(화목 각1시간)) 과  푸는 시간과 빈도수가 적당한지 이대로 진행해도 될지... 선배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선생님말을 별로 무서워 하지 않으니 이런부분도 어찌 지도해야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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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4-10 09:51
답댓글

제가 아는 분은 제가 보기엔 지극히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더 잘 파악하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속마음에 답답한 게 있을까 싶어 부러 심리센터인지 정신과인지에 상담을 정기적으로 가시는 분도 있으세요.

님의 글만으로는 수학은 그닥 큰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아이가 선생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수업시간에 멍때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부분이 더 염려스럽게 느껴집니다.

5학년이면 생기발랄해야 할 시기 아니던가요.

엄마와 깊은 대화를 통해 속의 이야기를 도출해 내기 어렵다면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어른을 대하는 태도나 선생님이 왜 어려운 존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아요. 혹은 아이 마음에 엄마가 모르는 상처가 있을 수도 있구요.

수학은 완자나 쎈 둘중 하나는 안해도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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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홍맘
  • |
  • 2012-04-10 10:19
네! 저도 빨강머리앤님의 말씀처럼 선생님께 말씀들었을 때는 머리를 한방 얻어맞은 것처럼 멍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돌와왔네요. 집에와서 아이와 얘기해보니, 수업시간이 재미없고 다 아는 내용이라 더 재미없다고요...제가 말하길 그럼 빨리 풀고 딴생각을 하더라도 하라고 했더니 그래도 어차피 한시간 끝내는 종이 울릴 때까지는 앉아있어야하는데 뭐가 다르냐는 거죠...나참! 그래서 저도 선생님과 빨강머리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 상주하시는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시켜보기로 했어요. 딱히 뭐가 문제라기보다 무슨 고민이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춘기가 빨리 온건지... 말하는 내용이 또래아이들 답지 않게 넘 어른 스런점도 많고 전학온지 얼마안되서 혹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그래서요.. 아무튼 뭔가 재미있게 지낼만 한 것을 찾아야할 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엄마인 제가 아는 범위는 지극히 제한적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하기도 어렵고... 요즘은 방과후 프로그램인 탁구를 너무 재미있어해서요.. 동네 탁구교실에라도 보내볼까 아님 남자아이들이니 합기도나 특공무술을 보내볼까 다각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어려워요. 좋은 엄마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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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4-09 22:14
답댓글

네 둘이 비슷해요. 완자 실력이나 쎈이나.

거기에 최고수준이나 디딤돌 최상위. 풀고.

팩토는 모르는 문제는 지나치고 그냥 끝까지 다 풀고나서,

다 풀고나면 다시 모르는 문제만 혼자서 다시 풀고

그리고 틀린문제 다시 다 풀고.

그런 방식으로 하면 학원 다니는거랑 비슷한데

 

애가 말을 듣는다는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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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홍맘
  • |
  • 2012-04-09 22:33
예~ 그렇군요. 전 쎈이 이름처럼 난이도가 좀 쎈줄알았는데 막상 문제집보니 비슷하더라구요. 그럼 비슷한 문제집을 2개 풀고있는거네요...ㅠㅠ 여기에 다른 문제집 하나를 더 풀리면 너무 질려할텐데... 연산만 싫어하지 학교대표로 영재수학팀에 뽑힐 정도로 나름 수학에는 취미가 있는아이인데... 이러다 이것저것 다 놓치는 거 아닌가 걱정만 앞서네요. 수스님 조언 감사해요. 꾸벅!!서점으로 고고씽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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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4-10 07:38
아이와 같이 서점 가세요
완자도 최고수준, 쎈도 그 윗단계인 일품수학인가 있답니다.
같은 출판사 계열로 문제 푸는게 연결성이 있어서 좋아요.
멍 때리는건,
한 번 들은건, 학생이 받아들이지않는데요. 우리도 한 번 들은 얘기 또 들으면 지겹잖아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전혀 받아들이지않고 멍때리는거에요.
이게 담임이 다 가르치니, 전과목을 멍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6교시정도 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을 오후까지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입장에선
엄청난 시간낭비가 됩니다.
집에서 하면, 아이가 답답해할 부분이 모르는 문제가 나올때 바로바로 물어볼수 없는
학원 선생님의 부재.
그런게 느껴져서 첨엔 좀 힘들거에요. 그걸 이겨내고 혼자 푸는 습관을 들여야 잘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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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홍맘
  • |
  • 2012-04-10 10:48
말씀감사합니다 수스님~ 비단 수학만의 문제도 아닌 것 같아요. 학원이든 인강이든 스스로하려는 의지가 있어야하는데... 이부분을 어떻게 동기부여 시켜야할지... 어제밤에도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또 오늘아침 후회하네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익힘책풀고 문제집풀용도로 한권 보내라고 보냈는데 뭘 풀었는지 하얀 새책으로 돌아와서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집에서 아침 출근시간전에 문제풀이를 시키고 낮시간에는 맘대로 시간쓰라고 했는데... 이것도 잘 하고 있는건지... 아직까지 혼자 시간계획하고 문제해결하기가 훈련이 되지 않았던 아이에게 막무가내로 몰아가는 건 아닌지... 엄마의 역량의 한계를 느낍니다. 쑥쑥맘님들의 글을 볼때마다 너무 대단들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퇴근하고 아이들 밥챙기고 책 한두권 읽어주고(7세 작은 아이도 있거든요) 잠자기 바쁜데... 제가 너무 에고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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