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때영유일년다닌 애기때부터영어책읽기를 그래도 꾸준히해왔다고 감히 말할수는있는 평범한초1 엄마예요.
공부가싫은지 노는게좋아선지 적극저인 학원거부로 명맥을유지하는방편으로 챕터를 시직했어요. 집듣은 좀 높게시켜도된다길래 도서관가서 고르랬더니 호리드헨리, 어스본영리딩을 몇개고르더라구요. 근디 호리드헨리는 제가볼때 분명 아이실력으론 안될텐데 재밌다고 몇번을 웃으며보더라구요. 그래도 아니다싶어 네이트더그레이트가 기본이라길래 그걸보여주고있어요. 다행 재밌어하더라구요. 그것도 글이많던데... 네이트더그레이트도 글씨가젤많아보이는걸고르고 집듣도 끝까지 잘해요. 제가 애실력을 얕잡아보는건지, 아님 애가 대충보고있는건지, 대충 이렇게 하루 3권을 혼자 집듣하는데 이걸로 학원안보내고있는엄마맘이진정될정도로조금의발전은있을런지 별의별... 다행 책읽는거싫어하는애가 집듣을 생각외로 재밌게 잘해서 (저보다글밥에구애않고)신기해하며진행중입니다만...대신쓰는거왕싫어해서 Y,N 체크하는웤북만골라서주면 픽픽 사자님처럼결제만 해주시는데 얼추맞고요 ㅋㅋ 학원안보내기쉬운게아니더라구요...주변에서 좋은학원있다고자꾸전화오는데,저좀 진정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