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에서 많은 도움받고 있는 초등 5년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엄마표영어로 영유 레벨테스트받을 때 바로 3년차반에 들어가면서 나름 영어를 좋아하던 아이인데,
이제 초등학교이후 아발론, 폴리등 학원을 두루 거치면서 영어에 데어서 여러방법은 거처
현재는 인터넷영어를 하고 있는데...
이 수업방식도 영~ 아이의 레벨테스트 결과에만 맞춰서 교재선정,수업진행되다보니,
제가 파악하기에는 교재내용이나 단어수준이 아이의 실력보다 훨씬 어려워서 이것도 아닌가보다 싶습니다.
그래서 모두 접기에는 넘 마음이 불안해서요...
아침마다 스토리북을 흘려듣기하고 있어요. 글밥이 많지 않은 스토리이면서 내용이 너무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요.. 이제 5학년이다보니 너무 어린아이들 소재는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5학년 수준에 맞추자니 글밥이 많으면 시작도 하기전에 겁부터 먹게 되니까요..
그래서 책선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선배맘님 도와주세요. PLEASE~
현재는 Orchard Books의 First Greek Myths를 하고 있는데요 총 6권 밖에 되지 않아서요.
5학년 남자아이들에게 적당한 이야기 소재의 영어로 글밥이 많지 않아 아이생각에 해볼만하다 하고 생각할만한 스토리북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