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소로 인해 직무집행정지 중인 곽노현 교육감을 위해 다음카페 곽함사 (곽노현과 함께하는 사람들)에서 석방을 위한 탄원서 취합해서 법원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일하면서 재판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지요.
혼자서 서명할 수 있는 양식, 이웃이 연대해서 서명하는 양식도 있고 한글, 워드 파일도 준비하셨네요.
http://cafe.daum.net/pres.kwak (곽함사)
--> 공지 [곽노현공대위] 석방탄원서 수정 양식과 작성요령 및 발송처 안내입니다..[수정공지]|
동의하시면 꼭 방문하셔서 출력, 서명 후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증거인멸(계좌이체를 했고 선의로 2억을 주었다고 스스로 발표)과 도주(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날에도 교육
청으로 출근하여 근무할 만큼 교육감직 직무 수행 의지가 강함)의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속된 것
이해가 안됩니다. 유죄판결을 받은 공정택 전교육감도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무 수행하며 재판
받았습니다. 형평성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모집처: 우편번호 110-809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28 흥사단 『곽노현공대위』앞
* 석방탄원서 1차 제출 마감일은 10월5일까지 입니다
다른 싸이트들에서 보니 집중이수제, 특목고 입시 변화, 입학사정관제를 교육청에서 한 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혹 주변에도 계시면 교육청 소관 아니고 교육과학기술부의 결정이었음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싸이트에 올렸던 답글 퍼올께요.
집중이수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청 소관이 아닌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죠. 작년 100분 토론에서 입학사정관 제도와 함께 다루어졌던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집중이수제로 국영수 중심의 예전 체제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고요.
특목고 입시정책도 교과부에서 결정되어 전국적으로 변화되었죠. 특목고 입시과열로 더욱 어린아이들부터 입시에 대한 고통이 시작되고 있고 학부모들도 힘들어하는데 자신의 자식이 특목고에 갔다고 특목고를 비판할 수 없을까요?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가요?
아이들이 훨씬 여유롭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00분토론에 나왔던 이 범님이 다른 강연에서 “변화는 필요하지만 내 아이를 시험대에 올릴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는 딜레마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내 손녀와 손자에게까지 이런 현실을 물려줄 수 없다는 각오로 일한다”고 하셨더군요.
저는 그 시기가 앞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아이들도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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