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남/ Samuel
오랜만에 뵈요. 지난번에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얼마간 쳐져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엄마표를 시작했답니다.. ^^
아직 한국말 갈길은 멀지만, 주저만앉아있으면 뭐하겠어요. ㅋㅋ
일단 많이들 조언해주신대로 학교엄마들과 안면을 트고 전화번호도 얻고
축구팀에도 들어갔고요 같이 태권도도 들어갔어요. 그러더니 많이 밝아졌어요.
구몬을 시작해서 구몬국어 7A (뜨악.. ㅠㅠ) 구몬영어 A 시작했어요.
받아쓰기 연습시키고 기적의 국어 반복해서 시키고 있고, 그 외에 한글쉬운책 시작했구요.
그외에 영어도 그냥 놔두면 안되겠다싶어서
휴턴 미플린 교과서 2.1 로 reading comprehension 하고 writing 시작했어요.
일요일마다 친척들을 만나는 관계로, 저희애랑 2학년 5학년 세명 앉혀놓고 하는데,
Reading comprehension은 교과서 영어로 설명하고
서론/본론/결론 나누어 내용잡아주고 각각 한 paragraph 씩 쓰게 하는데 곧잘 따라오네요.
학년이 달라도 writing의 깊이만 다르게 해주면 되니 괜찮은것같아요.
그렇게 글을 하나 쓰게 하고(서론/본론/결론 한 문단씩이니) 내용을 가족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시켜요.
발표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구요. (나중에 비교할수있도록)
Grammar는 Grammar minutes grade 2
그외에 California에서 하는 학년 테스트 학습지로 테스트 한회씩 하고있어요.
저희애 하나 하려고 할때는 게을러져서 못하겠더니,
다른애들 같이 앉혀놓으니 돈받고 하는것도 아니지만 나름 책임감이 생겨서 꼼꼼히 챙기게되는듯해요.
겨우 2주했지만요.. ㅋㅋㅋ
저는 아이가 외국에서 영어를 배운지라, 진행기를 올리기 애매해서 올릴수없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되면 writing수업 진행기를 좀 동영상으로 찍어봐야겠어요.
엄마표 writing 하시는 분들이 힘내서 같이 갈수있도록요.
엄마 진행기가 되려나.? 허걱.. 화장을 해야하는구나.. ㅠㅠ
좀 가꿔보고.. 수업도 좀 진도가 나가면 그때 ^^;;;;;;;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