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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자주방* 누구든. 언제든 환영

  • 빨강머리앤
  • |
  • 2012-04-13
45

혜원진현맘님이 요새 많이 바쁘시죠..

대신 문 열어드리고 갑니다.

근데.. 우리 대문지기 2주씩 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얼마전 한 엄마가 어떤 강의에서 들은 말이라는데 너무 공감이 가서요..

엄마들이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치시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일종의 선생님이기도 한거죠.

그 강사가 그러더랍니다.

"이 선생님이 실력이 참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교과과정을 쫙 꿰고 있겠어요. 교구를 사용하겠어요...)

그런데 이 실력없는 선생이 혼내기까지 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실력도 없는 선생이 애를 마구 혼내기까지 하면 그 학원에 보내시겠습니까?

애가 얼마나 괴롭겠어요.

그런데...

더 최악인 것은..

이 선생은 퇴근도 안합니다!!!"

 

반성이 되더라구요.. 동감하시죠??

 

쓰기가 주제가 없으니 곤란하네요.

원래 월요일에 주제 나가는 날인데 조금 일찍 낼까 해요. 생각난 김에.. (사실은 울 딸이 주제가 뭐냐고. 왜 말 안 해주냐고 해서,,,ㅋㅋ)

일찍 나가는 주제이니 천천히 쓰고 담주 금요일까지 올리세요.

 

What are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너의 장단점이 무엇이냐?)

 

주말 잘 보내시구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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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4-15 13:30
답댓글

앤님..감사해요.

금요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초음파랑 갑상선 조직검사를 했어요.

핸드폰으로 올리고 있는데 검사받으라고 해서 중간에 끄고 들어가는 바람에...

 

세군데 조직검사를 하고 나서 꾸욱 누르고 있어야한다길래 꾸욱 누르고 있었는데

너무 세게 눌렀을까요? 목에 멍이 들었네요.

 

그후로 지금까지 주욱 몸살상태처럼 몸이 안좋네요. 거기가 그날까지 겹쳐서...

 

그럼 저희 모두 입주선생이네요. 잠까지 같이 자는...

 

바비는 여전히 매장에서 매일같이 우등생학습 진도 나가고 있구요.

마빈레드포스트와 레인보우매직으로 읽기와 집듣 진행중이에요.

 

다시 퀼트를 시작한 제 옆에서 바느질 초보단계 하고 있어요.

저를 닮아서인지 손으로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는 바비인지라 함께 천을 자르고 바느질을 하고있어요.

지금은 아빠 나비넥타이 만들어준다고 열심히 열바(열심바느질)중이에요^^

 

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다 덜 선생님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잔소리를 덜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자꾸 칭찬하고 다독여주게 되고...ㅋㅋㅋ

매장에 있어 좋은 점도 있네요^^

 

다음주도 앤님이 열어주실거죠^^

그리고 쓰기 주제..참 좋네요. 얼른 바비에게 알려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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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4-15 23:08
그러셨군요.. 검사결과는 언제나 나오나요?
그게.. 참.. 검사도 검사지만 결과 기다리는 시간도 힘든 시간이라..
혜원이는 손재주도 좋은가봐요~~ 다재다능은 혜원양에게 어울리는 단어같아요.
다음주... 헉.. 제가 열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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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만이전부
  • |
  • 2012-04-13 22:29
답댓글

퇴근도 안하는 실력없는 선생1인 여기도 있습니다 ^^;

 

그런데 전 요즘 종종 퇴근대신 증발을 합니다.

그거라도 안하면 제가 미칠것 같아서리...

근데 하나뿐인 학생이 노는 시간에도 저는 채점하고 있어야 되네요.

에공~ 이 짓을 언제 끝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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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4-14 17:47
채점을 스스로 하게 해야 하는 시점이 언제일까요.. 저는 가끔은 아이가 할 때도 있고 대부분은 제가 하는데요.. 제가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해답지를 너무 가까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틀린 것만 알려주고 왜 틀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채점하면서 답안지와 해설을 봐버리면 그 생각하는 과정이 생략될까봐요..
그런데 고학년이 되니 조금 갈등이 되는군요.
글쎄요.. 언제 이 짓을 끝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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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4-14 22:18
증발 저도 하고파요..^^
요즘은 채점만 해주니 좋던걸요 ..
무조건 오답다시풀어 하고 땡이랍니다..예전에 가르칠려 했지만 이젠 손 떼니 집에 평화가 ^^
채점까지 손떼는날은 천국같을 꺼같아요..ㅎㅎbut 둘째가 이제 6살이라 언제쯤이 될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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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4-15 13:32
전 채점을 바비에게 시켰어요.
본인이 쓴 것과 답안지의 것을 비교해보더라구요.
제가 해줬을때보다 나아진 것 같아 전 주욱 스스로 시키려구요^^

증발..저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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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짱
  • |
  • 2012-04-15 22:31
저도 채점을 해주고 틀린문제는 다시 풀라고 하고.. 몰라도 스스로 다시읽어보고 풀라고하고... ㅋㅋ 무지 힘들어하면서 풀기도하고..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민성원씨가 "이이가 수학문제를 푸는데 어떤 엄마는 답안지를 숨겨놓는다며... 그러지 말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답안지를 보면서 이해하며 모법답안을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 강의하는걸 듣고 스스로 채점을 하고 틀리면 답안지를 보며 이해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 풀어보라고하고... 처음에는 너무 편하더라구요... 채점하면서 이런것도 틀려?? 어휴 하며 속이 터지는???일이 없어서요... 처음엔 자기 스스로 한다며 좋아라하면서 답안지를 보며 이해하고 ..다음에는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언제부터인가 그냥 편하게 지나가는거예요.. 왜 틀렸는지? 어떤 과정이 잘못되었는지등등을요... 그래서 다시 제가 채점하면서 틀린문제는 다시 읽어보고 왜틀렸는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으면 이해가 되게끔 여러번 읽어보라면서 다시 관여하게 되었어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저도 아직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과는 과정이 더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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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4-13 22:16
답댓글

빨강머리앤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네요

참 마음속 깊이 와닿는 이야기에 찔리기도 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게 되네요

집에서 영어 진행을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내가 너무 아이의 학습 스케줄에 매달려 지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어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아이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 싶어요

좋은 엄마, 공부도 함께하는 엄마, 친구처럼 아무거나 즐겁게 수다떨수 있는 편한 엄마, 아이가 본받고 싶어하는 훌륭한 엄마 ^^ 참 되기 어렵죠잉

 

시온은 내일 담임 선생님의 계획 하에 충렬사라는 곳에서 전통놀이체험을 하러 갑니다

선생님 혼자 계획하셔서 우리반 아이들만 신청받아 가는거랍니다

역시 선생님은 너무 멋지세요

내일 시온이 얼마나 신나게 놀고 올지 벌써 기대 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연극연습을 시작한다고 해요 엄마인 제가 더 흥분되네요 ㅋㅋ

선생님께서 어떤 일을 계획중이며 함께할  참가자 접수 받는다는 전체 문자를 보내시면 총알같이 답문자를 보냅니다 당연히 참가하겠다고 항상 감사드린다고... 아마 제가 1등 일것 같네요

그리고 세번째 토요일마다 하는 등산반도 맡으셨다고 시온이 이것도 하겠다고하여 다음주 토욜엔 등산도 선생님과 함께해요 햐~~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

시온에게는 선생님의 영향이 정말 클것 같아요 일년이 지난 후에는 많은 경험 속에서 훌쩍 커있을것 같은 흐뭇한 마음이 벌써 들어요 ^^

 

영어 진행은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 잘 하고 있어요

잭파일 뒷부분 7권을 대여해서 보고있어요 앞부분은 2번씩 반복했고 대여한 책 3번씩 반복하고 호리드헨리 하기로 했네요 잭파일 읽기도 5번책까지 20페이지씩 꾸준히 했구요

이번 writing은 못했구요 writing 문제집 풀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다음주꺼 주제 미리 알려주고 생각해보자고 해야겠어요

 

둘째 앨리(7)도 여전히 오빠처럼 열심히 하고 있어요

30분정도씩 나누어서 2번 집중듣기를 하니 오빠보다 많은 시간을 듣는 날도 많아요

어스본과 아이캔2단계 퍼터앤테비 ost9단계 티아라까지 골고루 듣네요 티아라는 좋다고는 하는데 엄마 눈치로는 아직 내용파악이 안될것 같구요 빠른 소리에 익숙해지고 반복해서 들을수록 조금씩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듯 해요

아직 좀더 낮은 단계를 더 해야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좋아서 한다고 하는날에는 내버려둡니다

둘째 스타일이 하나하나 다 못알아들어도 좋아하는 건 또 별로 어렵지 않다고 우기거든요

참 첫째랑 다르네요

시온이는 모르는 단어가 몇개씩 계속 나오고 속도 빠르면 내용 이해가 되어도 어렵다고 하거든요

 

막둥이가 이제 다 나아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아요

셋다 안 아파야 엄마가 병원 나들이를 안할텐데 제발 모두 건강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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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13 22:32
시온이랑 앨리이야기, 맛있는 간식, 아이들 사진 다 보고도 댓글을 못 남겼었어요.
그냥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세아이와님이 자주방 다시 활성화되게끔 열정으로 애쓰시는 것 보고도
제시가 학원으로 가고, 책을 읽지도 않아서 참여하지못했었어요. 늘 마음숙으로 미안하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영어책을 잘 읽어요, 예쁘시죠?
앨리는 오빠에게 약간의 경쟁심이 있는지, 야무져서인지 금방 오빠만큼 할 정도로 잘하네요.
아이들은 형제,자매라도 다 다른 것 같아요. 워낙 세아이와님, 아이들 예뻐하시니 존중하며 잘 지도해주시겠죠~~

가끔 들를게요. 제시 책 안읽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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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4-14 17:48
시온이 뿐만 아니라 그 반 아이들이 참 복을 받았네요. 아이가 셋이라 엄마가 미처 못 챙기는 부분을 선생님이 채워주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호리드헨리는 잭파일보다 조금 레벨이 높죠? 잘 넘어가면 좋겠어요. 부드~~럽게..
writing 문제집도 괜찮아요. 뭐든 꾸준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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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4-14 22:28
첨 선생님 얘기 할때 감이 왔어요 정말 좋은 담샘이구나 하고..
정말 시온이 부러워요 ~~~ 좋은 선생님과 올해는 많은 경험을 하겠군요 .
집듣이랑 writing도 꾸준히 ^^ 정말 알차네요 ~~~
단어집은 중등 필수 단어집샀어요 ..
단어는 쉬워요 (챕터북빈도 단어들보다 훠얼씬) 근데 쉬운단어를 모른다는.. 철자는 알고 스피킹할때도 쓰면서 그 단어만 꼭 집어 물어보면 뭐지 ㅎㅎ10개중 1-2개 꼭 그런 단어가 오늘은 often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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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2-04-15 13:36
시온이가 멋진 선생님을 만났네요. 멋져요^^

늘 열심히 하시는 세아이와님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워가네요.
그런 엄마를 보면서 자라는 아이들도 참 기특하구요.

저희는 둘째 진현이때문에 걱정이에요.
혜원이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진현이가 요즘 통 티비에 빠져사네요.
방학생활을 보기는 하는데 티비노출시간이 너무 길어서요...

꾸준히 잘 진행해주시는 앨리와 같은 나이인 우리 진현이...저도 정신좀 차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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