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36개월) 딸아이입니다.
그제 밤에 일입니다.
거실에서 책을 읽어주는데 때마침 방에 카세트를 틀어둔 상태였습니다.
책을 읽어주다보니 테잎소리가 거슬려, 딸아이에게 방에 가서 카세트를 좀 꺼달라고 했죠..
아이가 갑자기, "I'm scared" 라고 하는거예요.
물론 전 한국말로 했구요, ^^;; 아이가 영어로 대답하자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왜?방에 불꺼져있어서 무서워?" 하니까 "yes" 그러더군요..
동사모책중 "I'm not scared"란 책을 좋아해서라고 생각듭니다.
노부영 몇권 틀어주는것과 동사모 책만 있는 상황인데...요사이 부쩍 관심을 갖네요.
쑥쑥몰에서 sight word readers사주니 CD듣고 마치 읽는듯 책을 넘기며 보더군요..
문제는 저인거 같아요.
뭔가 해주고 싶긴한데...여기 게시판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는것이...
갈피잡기도 힘들구요..
잠수네인가에서 나온 영어공부법 책을 봤는데, 그대로하기엔 너무 이른감도 있구요..
뭔가 기초뼈대없이 중구난방들이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우선은 리틀베어같은 비디오 보여주기와 책읽어주는것만 생각하고 있는데...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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