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하.........놀라셨죠?
저는 미술작업이든, 뭐든 아이의 작품에 손대는 것을 싫어합니다.
잘 나오든 안 나오든 아이만의 작품이길 원합니다.
유나도 대부분 혼자 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이 점찍기는 쉽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게다가 물감놀이를 거의 안해주고 있으니....적응하기 어려운지....
노란옷 입은 여인을 반쯤 칠하다가 I'm tired~~ 하지 몹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점찍기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쉽지는 않네요. 저도 팔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간만에 함께 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말았을 그림을 이렇게 자세히 관찰할 기회가 쉽지는 않지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가오리님~ 힙~힙~후레이~
제가 월욜은 밖에 안나가고 쉽니다. ㅎ
매주 월요일 가오리님을 따르다가 장렬히 전사할테니
가오리님이시여~ 부디 우리가 미술의 세계를 점령하게 하소서~

열심히 점을 찍고 있습니다.

완성~ 이 뿌듯함.

물감 꺼낸김에 고양이 가면도 완성했습니다.
권윤덕님의 "고양이는 나만따라해"의 고양이 가면인데요
도서관에서 저학년 활동으로 진행해서 가면만 얻어왔습니다.
원래 도서관에서는 안료로 칠했는데, 그냥 물감으로 했습니다.
종이는 물에 젖을수록 찢어지지 않는 삼합장지라는 우리나라 전통의 종이라네요.
덕분에........오래 미루어두었던 고양이 가면도 완성해서 참...뿌듯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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