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숨이 나오네여.. ㅠㅠ 6살 딸아이를 둔 전 요즘 phonics에 푹 빠져있답니다(?).. 둘째를 재우고 시키는 phonics는 웬지 집에서 아이만 돌보는 제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요소가 되었죠.. ㅎㅎ 흔히 육아스트레스라고 하죠?!! 아이들에게 넘 목메다보니 느끼는 허탈함.. 모두들 그래두 육아가 먼저라구 하지만 전 거의 폭발직전에 있답니다. ㅠㅠ 여기 게시판의 맘님들을 뵘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아이들에게 정성들이실까하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도 들구여.. ㅠㅠ 그러다 어제 드디어 날을 잡았네여.. 지난 밤 12시를 넘겨 잔 아이가 아침8시가 채돼기두 전에 기상한 것이 화근이였던 것같습니다.. 낮에 괭장히 피곤할 거다싶게 놀렸었거든여.. 평소면 금방할 것을 집중을 하질 못하더군여.. 실은 전에두 밤에 잠을 못자 어제와 비슷한 증상을 보였었던 적이 있었어여.. ㅠㅠ 그날도 아이에게 못할 짓 많이 했었는데.. ㅠㅠ 어제 다시금 일이 터졌네여.. 그냥 넘겨줘두 될일을 아이에게 언성 높여 가며 난리를 쳐대니 밤에 잘땐 아이가 제게 하는 말이 '엄마 ! 난 공부하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 하네여.. 아무 것도 하지않는다는 생각에 넘 아이를 몰아세운 것같은 맘(보상심리?)에 정말이지 힘든 날이였어여.. ㅠㅠ 맞습니다.. 문젠 제게 있어여.. 돌경부터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건만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작년엔 영어에 거부감을 보이던 아이도 요즘은 심심치 않게 아빠와 또는 저와 free talking하는 시간이 늘게 돼었고, 이제 phonics도 어느 정도 해서 짧은 단어는 읽고 쓰기까지 하는 정도고, 발음도 더욱 교정이 돼서 요즘은 제 노력에 성과를 보는 것같아 아이에 대해 만족을 느낄만도 할 것같은데.. 제 마음의 우물은 더욱 갈증을 느끼게 하고.. 어제도 이건 아니다 생각하면서도 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모두 풀어버리는 제 자신이 넘 싫어 아일 잡고 엉엉 울기도 했네여.. ㅠㅠ 어떤 탈피가 필요한 것같기는 한데.. 출구를 찾질 못하고 있는 제가 넘 한심합니다 휴~~~!!!! 정말이지 여길 들어옴 느끼는 맘님들의 지칠줄 모르는 열기가 부러울 따름이네여.. ㅎㅎ 넘 두서없는 얘기였죠?!! ^^; 여기 님들이람 들어 주실 것같은 생각에 이렇게 넋두리를 했네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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