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저희 아이는 중2입니다
저희 아이도 수학적으로 뛰어나진 않으나 학교내신은 그럭저럭 맞아오곤했습니다
아니 본인은 자신이 수학에 감이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수학학원에서 저희 아이친구들은 거의 10상을 하고있고 이번 겨울에 합류를 해서
고등수학을 선생하자고하여 여름방학때도 하루 3시간씩4일을 나가며 수업을 했습니다
9가센수학으로 2권째하고있고 함수파트만 남은 상태고 자기학년인 8나는 우공비발전
센수학으로 내신하고 기출문제집등 프린트물로 수업을 했습니다
근데 여지껏 한번도 수학점수를 92점 밑으론 받아온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시험에서 우려하던 점수가 나오고 말았더군여 78점이라는 점수를 받아온
것입니다.
학원측에선 저희 아이가 유난히 경우의수와 확률을 못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그럼 그단원의 문제를 더 풀거나 개념설명을 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되물으니 문제를
많이 풀었으며 시험대비까지 별문제가 없었다고말하더군여
그런데 저희아이는 쓸때없는 자기가 잘풀수있는 문제들만 많이 풀었었구 정작 경우의수는
쉬운문제들만 접해봐서 시험에나온 난해한 문제는 못풀겠다고 하더군여 이게 어찌된일이지...
학원을 끊으려고 전화했더니 원장왈 어차피 지나간건 잊으라고 하시며 그 단원은 중요하지가
않다며 9가과정이 훨씬중요하니 8나는 느긋하게 가고 9가를 2달동안 빡세게하신다고 하시길래
바로 학원끊겠습니다 했네요
제가 결정을 잘한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제생각은 현재 학년의 문제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무조건 선행을 무리하게 진행할필요가 있나싶네요 저는
꼭 선행이 필요하나요 중2겨울방학때 고등수학을 해놓지않으면 큰일이 나나요 그럼 겨울에
선행을 해놓으면 고등학교가서 수학포기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주위에 고등학교학부모들은 몰라서요 지금 상태에서 8나에 억매이는게 학원장말대로 제가
미련한건가요 답좀 주세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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