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면..사회와 과학을 처음 배워서..
과목 자체가 낯설거에요.. 그리고 사실 전 사회의 첫인상이 첫단원인데..
그게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처음 나왔던게.. 인문환경.. 자연환경.. 뭐 그런 분류였던 것 같은데..
물론 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사회이고.. 그것의 시작이 환경이니 그렇게 시작하겠지만..
어쩜 그리 딱딱하고 정나미 떨어지게 서술하는지 참 놀라웠구요...
4학년때 이어지는 복잡한 지방자체제도에대한 서술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겟더군요..
제가 볼땐 최악의 커리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아직 비율도 안배웠는데.. 축척막 나오고..)
암튼..
저희는 수학의 경우 방학때 기본과 심화 두권내지 많으면 세권정도 풀어서..
수학은 공부 안하고도 거의 다 맞을 수 있는 정도로 해놓는 편이에요..
자랑처럼 말하자면.. 단원평가는 좀 쉽긴하지만.. 지금껏 수학은 전부 다 맞았어요.
사회의 경우.. 3학년때 어려워해서 꿀맛닷컴으로 애니메이션 강의 좀 들었고,
4학년때는 과학을 꿀맛으로 역시 애니메이션으로 하는 것... 조금씩 들었어요.
주의하실 점은 사회나 과학이 문제집에서 너무 어렵게 다루어진다는 점이에요.
교과서를 벗어나고 너무 어려운 내용도 많아요..
교과서를 많이 읽히시고 문제는 최소화해서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하나는 고학년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은 연습하는 기간이란 겁니다.
중학교 생활을 연습하고 공부방법을 익히는 것이 초등생활이겠죠.
이제 3학년이면.. 그 초반에 와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태도로...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앉아서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지..
어휘력이 너무 부족하진 않은지.. 주의 집중에 다른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등등을 잘 눈여겨보시고..
엄마가 일일히 공부시키는 것보다는..
일정부분 교과서를 읽고,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질문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손 놓을 필요도 없지만.. 너무 오랫동안 떠먹여주어서도 안 되겠죠..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