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만 5살이 되는 아이를 한명 둔 직장다니는 엄마예요. 쑥쑥에 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글을 올리기는 처음인데요. 님의 아이가 영어보다 한글책을 좋아하는것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한글만을 사용해 왔을테니까. 자기에게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건 당연하죠. 먼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제생각으로는 아이가 좋아하고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를 관찰하시어(예를 들면 : 동물, 기차, 차, 버스, 수학, 음악, 또는 식물) 관련된 영어책부터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다른 분야도 조금씩 보여주면 될 것같은데요. 그리고 첫발견시리즈도 괜찮지만 아이가 흥미있어할 다른 영어 동화책부터 시작하면 어떨지요. 예를 들면 수학(Piggies), 음악(Mole music), 버스(school bus), 우리아이는 아주 이 책들을 좋아했어요. 저의 아이는 만 5살인데 지금은 자기전에 10권정도 읽고 자는데 영어책 한권, 한글 동화책 한권 교대로 읽어달라고 해요. 아주 어려운 문장이나 어려운 책도 부담없이 받아들이지요.(36개월부터 제가 영어책을 읽어주었어요). 그리고 조급하게 생각해서 아이에게 자꾸 강요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책 읽는 분량을 늘려보세요. 그럼 아이와 아름다운 동화책의 세계에서 행복하세요. 민석맘님의 글입니다. > 요즘 영어책을 읽어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엄마 맘도 몰라 주고 우리 아들 녀석은 매일 자동차 놀이만 하자고 하네요.... 흑흑 > 지금 33개월이고 한글도 아직 시작안하고 책읽기만 하고있는데 영어책보다 한글책 읽는것을 좋아해서요 > > 어제는 첫발견시리즈 "bees"를 읽어 준다고 "bees"라고 책표지를 읽었더니 > 글쎄 엄마 "bees"아니고 벌이라고 읽어라고 하잖아요 > 물론 내용도 우리말로 해야하고.... > 첫발견시리즈는 거의 우리말로 읽어주고 있어요 > 영어책은 입체북만 좋아하고 집에 있는 런투리드책은 엄마책이라면서 > 안읽어려고 아니 듣지도 않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답답한 맘에 주절주절 몇자 적어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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