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가지 예고 드립니다....일전에 이곳에(유아영어게시판?) "나는 우리 외손자(현재 만4세)에게 짧은 기간내에 한글을 성공적(?)으로 가르켰다"라는 차원의 글을 올렸고...이에대해 어느 아기엄마께서 그 비법(? 고견)을 전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한 아기엄마는 저의 개인메일주소로 상세한 안내를 요청하였습니다....지금 제가 아이에게 가르킨 모든 과정을 작성중(거의 완료단계)에 있습니다....즉 머지않아 그 내용을 모든 아기엄마께서 보실수있도록 공개할 계획입니다.... -."지방간"의 치료법에대한 물음에 "운동뿐이다"라고 답변한 저의 글을 보시고 또 다른 물음이 있기에 용기를 갖고 몇가지 쓰고자 합니다.....다만 저는 "생활의 기초가 튼튼한 50대후반의 할아버지(?)"로써 모든 여건이 크게 다를 젊은 아기엄마들에게 자랑(?)하는 듯한 글을 쓰게되어 죄송스럽습니다... 1).우리의 재산보유정도는 중상급입니다만 생활은 무척 검소하게 살고있습니다....실례로...우리는 서대문에서 60평형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식구는 5명 :본인(50대후반), 집사람(50대초반), 딸내미(29세 미혼...직장), 막내아들(26세 대학생), 외손자....우리집의 겨울기간중 도시가스사용료는 4만원(정확히 1월달 청구서가 43,000원)정도 입니다...우리집 밑의층은 약24만원이더군요(이 집도 가족이 3명으로 사용료가 적은편입니다)....아마도 모두가 의심을 하실겁니다....집안의 평균온도는 확인하여보지 않았습니다만 "외출시에 겉에 코트 또는 잠바를 입으면 되는정도"의 기본 옷차림 상태여야 적당합니다(우리 딸내미는 집안에서도 잡바를 입고 있습니다)...우리집엔 5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우리아이는 정말 건강합니다....감기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참고로 독일의 유명한 호텔의 실내온도는 섭씨5도입니다.....그래도 우리집안은 15도는 될겁니다...(우스운 사실이야기....커다란 안방은 1년내내 거의 불을 때지 않습니다....셋(본인, 할머니, 외손자)이서 자는 방입니다....영하14도등 크게 추운날은 방안이 더 따뜻합니다....아마 아래, 위층아파트에서 불을 많이 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을 잘때는 두터운 이불을 푹 덮고자야 깊은잠을 잘수있고, 방안의 공기는 시원한 정도가 건강에 가장 좋다합니다 2).우리집은 외식을 적게하는 편이고,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편이며, 된장을 많이먹고있습니다. 고기나 생선은 많이 먹는 편입니다. 특히 생선을 많이 먹습니다....생선은 직접 강원도(주로 묵호항)에서 사옵니다....새벽에 집에서 4시쯤 출발하면 해돋이도 볼수있고...묵호항에 7시 조금 넘어서 도착됩니다....이때 모든 고기배들이 들어와 경매하는 시간입니다...무척 저렴하게 살수있습니다....생선회는 만원이면 5명이 충분히 먹을수있고....갈때마다 가장 많이잡히는 저렴한 생선을 사가지고 냉동고에 넣고 장기간 먹습니다....명태, 대구, 복어, 오징어, 꽁치, 고등어, 청어...우리집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는 생선입니다.....아마도 서울에서 사는 금액의 3분의 1도 않되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봅니다......2주가 멀다하고 자주 다닙니다....손자녀석과 여행삼아 다니는 경우도있고....집사람과 둘이서 등산을 겸하여 다녀오기도 합니다. ※반찬값이 적게 듭니다....또 여행을 자주하는 기분입니다.....아이에게 자연을 자주 접하게 하는 기회도 됩니다....대부분 당일 코스로 다닙니다......여름철엔 텐트를 가지고 물가에서 자기도 합니다. 3).본인의 자녀는 셋(딸, 딸, 아들)입니다....위의 두 딸이 모두 명지여자중,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명지여고 정문앞이 우리집이었습니다....학교뒤의 산이 내가 새벽등산을 하게된 처음의 산입니다....그후 몇 년간은 아들녀석이 대신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학교에서 가까운 안산밑에 살았습니다....막내가 고등학교 졸업한후 지금까지 살고있는곳이 홍은동으로 북한산과 경계선에있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기본적으로 아이들 학교가까이 사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산을 가까이 하였습니다 4).등산...운동을위한 등산을 하여왔습니다.....장기간 직장에서의 바쁜일정과 잦은 음주등으로 몸(위염)에 커다란 이상을 느껴서...이를 극복하기위해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결과적으로 운동으로 이겨냈습니다....운동을 계속하여도 잦은 음주는 좋지않습니다....정확히 7년전에 위내시경을 찍은일이 있습니다....이때 위상태가 이상하여 조직검사까지 한바 있습니다(결과는 별로 이상이 없었음)......며칠전에 위내시경을 찍었습니다....지금의 위상태는 정상적으로 위벽의 색깔이 너무나 선명하게 맑았습니다....뿐만아니라 모든 것이 정상이며....본인처럼 정기적인 운동량이 충분한 사람은 식사량을 줄일필요가 없다는 의사의 기분좋은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본인은 식사량이 무척 많습니다....시골의 농사짓는 젊은이의 밥그릇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5).운동량 ??...지금 나에게 가장 컨디션좋은 운동량으로는..."평일은 7키로정도의 등산을하고 주말에 한번씩은 장거리(15키로 정도) 등산을 하는것"입니다....1년 365일 거의 빠짐없이 새벽운동을 하고있습니다....비가 너무많이 오거나, 눈이 너무 많이와서 위험한 경우에는 아파트 15층을 10회 왕복합니다...1주 1회씩 집사람과 장거리 등산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전국 대부분의 산은 모두 다녔습니다....몇년전 집사람과 지리산 종주를 하였습니다....성삼재에서 천황봉을거쳐 대원사까지 약65키로를 2박3일코스로 다녀왔습니다....이때 산장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던 기억이 추억에 남습니다(나이가 가장많은 편이고, 부부가 종주하는 사람이 우리뿐 이었기때문)....본인이나 집사람 회갑때는 기념으로 지리산 종주 등산을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6).잠을 못자더라도....아침 운동은 한다는 신념입니다.....본인은 건설현장생활을 수년간 하였습니다...여름철 건설현장은 출근시간이 6시이전입니다...즉 숙소(집)에서 5시20분경에는 떠나야합니다....이런 환경에서는 새벽에 4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였습니다....저는 평생(아마 중학교이후부터) 6시간이상 잠을 잔적이없고 낮잠을 자본일이 없습니다...통상 6시간을 원칙으로 하여왔습니다....그러나 위와같이 건설현장에서 아침4시에 일어날때는 5시간씩 잠을 자도록 하였습니다....이와같은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바빠서 운동을 못한다는 것은 핑계로 보고있습니다 ※저처럼 오랫동안 정기적인 운동을 하게되면...음주나 수면부족등의 왠만한 피곤은...운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피곤함과 희석이되어 빨리 회복이 됩니다.......또한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아침운동이 직장근무에 영향을 줄수있으나 습관이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이의 방지책으로 휴가때 또는 토요일부터 운동을 시작합니다) -.어느 아기엄마의 궁금증에 대하여 1)."아기아빠가 지방간인데 간에 좋다는 호박즙과 다슬기즙을 주문해 놓았고...운동을 하여야하는데 직장생활이 바빠서 못하고있다"라 하셨습니다....지방간을 게으름의 원흉이며 현대의 유행병이라 합니다....직장남자들이 살이찌는 이유는 대부분 운동부족과 잦은 음주때문 입니다...통상의 상식으로 살을 빼지 않고서는 지방간을 고칠수없습니다....살을빼려면 운동밖에 없습니다....운동을 정기적으로 열심히하면 음식의 절제도 불필요하고, 어느정도의 음주도 무관합니다....지방간을 고치겠다고 간에좋은 약을 아빠에게 드린다면 아빠는 그 약만을 믿고 다른 노력(운동)을 하지않을 것입니다.....부인께서 어떠한 처방도 해주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병은 자기스스로의 노력이 없으면 고칠수 없는것입니다.....게으름만 고친다면 쉽게 고쳐집니다. 2).아이가 둘(33개월, 12개월)인데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 달라는 차원의 문의였습니다....우선 그만한 욕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아기엄마는 건강관리를 아는 분이라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아기엄마가 생각하시는 방법외에 추가의 조언을 드릴수없음이 안타깝습니다....저는 새벽5시에 산에간다 하였습니다....그 시각 조금후인 6시경에는 젊은 아줌마들도 많이 있습니다.....아빠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또 이러한 도움은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즉 자고있을 아기들곁을 지켜주고 부인이 운동을 할수있도록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새벽에 주변을 몇바퀴 조깅 또는 속보를 하는것도 무척 좋습니다...매일 30분 이상을 -.너무 길었습니다...모쪼록 읽는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글은 "쑥쑥 한마당"과 "유아영어 게시판" 두곳에 동시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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