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른님들 말씀마따나 ... 요즘 쑥쑥게시판이 어느때보다도 '엄마표'에 대한 글로 의견이 분분하네요...
저도 동건맘님 말씀에 동감해 추천했지요...
다른 맘들처럼 쑥쑥오면 맘이 불편할때도 많았지요...
하지만... '내 아이는 그~저 평범한 아이야... 나 또한 평범한걸~~~' 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맘을 다잡고 또 다잡씁니다... 이거이 진짜 힘든거 다들 아시죠!!!
그~저 제가 좋아 시작한 엄마표 이기에...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부분도 크지 않지요...
특히나 사내녀석들 길들이기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쓸어내리며 목소리는 벌써 담넘어가있구...
참자... 참자...를 수십번 되내이는 일이 다반사인걸요...
영어를 잘 해서 시작한것두 아니구... 그~저 동건맘님처럼 한글이외에 다른 나라말도 있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했고... 또 외국에 친구들과 삼촌이 있기에 그 2세들과 만나려면 영!어!라는 말도 해야 함께 놀수 있다고 동기부여도 해주니 마~냥 싫어하지만은 않아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지요...
도라비됴에 제가 먼저빠져 시작한 엄마표 이구... 아이들 또한 열광해주니 감사하더라구요...
하지만 엄마표로 시작한것은 꽤 오래부터 해 왔지만... 엄마표의 단점인... 꾸준히!!! 가 잘 안 되 아웃풋도 더디고 맘처럼 잘 안되지만... 소현맘님처럼 차로 이동할때 까이유 소리 떠서 열심 듣던 5살 둘째녀석 曰, "엄마...Playing 이 나가서 재미있게 놀란 말이지!!!" 라고 까이유에 나오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토를 다는것을 보고 그래도 잼나게 듣고 있는구나... 라는것에 만족하구 또 형아와 짧은 영어동화 롤플레이도 곧잘 하려구따라하는것을 보면 그래... 이만큼만해도 어디야... 라며 혼자 자화자찬하구 있답니다...
영어를 이중언어로 쓰면 얼마나 꿈만같겠습니까마는... 그냥... 영어에 부담을 덜었다는 부분에서 만족하렵니다...
더하면 좋구... 안되면 동기부여 좀 더 해주는 수밖에요...
엄마표가 별거 있나요!!! 엄마와 함께 그림그리고 책 읽고 만들고 놀러다니구... 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꼬~ 옥 영어!!! 라는 단서를 붙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초등게시판에 학원하시는 분이 올린 글을 읽은적이 있고... 지인들이 학습지 하는 분들이 많아 얘기들어보니
학원도 엄마들 입김에 좌지우지 하는것을 보고 참 안타깝더라구요...
인터넷 정보의 홍수속에 우리엄마들이 해야할것은...
취할것은 취하고 아닌것은 따라하지 말아야지 싶네요...
무조건 좋다고 한다면 모든 아이들이 천재이지 않을까 싶네요...
주저리 주저리 뭔얘기를 풀어놓은지 정리 안되지만서두...
동건맘님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맘으로써 이런글을 읽을 때마다 엄마표는 외롭지 않다는것을 다시금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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