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라엘 교과서로 교육을 하고 있다는 Ew** 스쿨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 11월 27일 갑자기 엄마들을 모이라고 해서 가보니 11월 30일에 재정난으로 폐원을 하니까
다른 영어유치부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분명 여기에 몇년씩 보내려고 그리고 여기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 비싼 돈을 감수하고 보냈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면 7세 아이들 졸업이고 뭐고
5,6세 아이들은 대체 그 급한 시간동안 어떻게 알아보고 어느 학원에 가서 알아보라는 건지
너무 난감합니다.
저는 일단 입학금 20만원을 내고 원복비 16만원내고 재료비 25만원내고 교재비 35만원 냈습니다.
그렇게 낸다는 것은 유치원이랑 똑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낸 거고 그렇다면 적어도 아이들이
다른 곳으로 옮길 시간을 줘야하는데 이건 화요일에 말해놓고 금요일에 문을 닫는다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교육청에 전화해보니까 학원이 아무리 유치원처럼 해도 유치원에서 아이들 보호받는 것처럼
법적으로나 어떤 것으로도 보호가 안되니까 그냥 민사소송을 준비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서울에 열개를 넘는 프렌차이즈 영어스쿨이 있으면 뭐합니까
하나 문닫으면 보장받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 모든 피해를 아이랑 학부모가 떠안을수 밖에 없는 곳이
교육의 사각지대 영어학원 유치부 더군요.
전 정말 이제 디어서
영어유치부니 뭐니 못 보낼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피해 받으시지 마시고
학기 중간에 문닫을 경우를 대비해서 입학 전에 각서 받으시고
공증 받아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특히 여기처럼 서울에 많은 Ewa* 스쿨에 아이를 보내는 어머님들 또 보내실 어머님들
학기 중간이나 졸업 못하고 폐원할 경우 대비해서
꼭 각서 받아놓으시구요.
공증 받아놓으세요.
그래야 저처럼 피해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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