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계 인류학자는 아니지만... 어디서 났느냐 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순이야 어디 가니?' 이런 책을 영어로 한들...재미가 더 하겠습니까? 번역본은 어디까지나 번역본일 따름이지요. 작가는 그 나라 말을 아주 자알~~~~~~~ 살려서 글을 쓰기 때문에 처음 그 글이 우리말로 쓰여 졌다면 우리말로 먼저 읽어 주고 영어로 쓰여 졌다면 영어로 읽어 주고, 다른 나라말을 할 수 있다면 그 나라말로 된 건 그 나라말로 먼저 읽어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냥 우리애는 글보다 그림을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벌써 네 살이나 됐기 때문에 그런 걸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시간이 가면...별 상관 없다는 걸 알게 되시겠죠. 책을 한 번 읽어 주시고 아이 보고 설명을 하라고 해 보세요. 그러면 아이가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겠죠. 이때, 우리말을 잘 하나 영어를 잘 하나 파악을 하세요. 그래서 우리말을 너무나 잘하고 영어를 잘 못 알아 들은 것 같다면 영어를 조금 더 해 주시고, 우리말로도 잘 하고 영어로도 잘 하고 한다면 읽어달라는 대로 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이런 방법을 안 써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다 알고 있다는 걸 아시게 될테니...괜한 고민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실 겁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다른, 새로운 책을 하나 더 읽어 주심이 어떨지요? 서점과 도서관에도 많이 다니시구요. 요즘 아동도서관도 많던데요. 그럼...이만...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제가 무슨 문화적 사대주의에 빠져서 그런거 아니구여...헤.. > 자꾸 이런 글 올려서리 오해하실라. > 다..경험에서 우러난 결론이라고나 할까요. > > 전집이라곤 프레벨테마동화 딱 하나 있는데요,, (다시는 전집 안살꼽니다. 테마동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한권한권 정성껏 고른 책만 못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서리..) 모두 한글로 되어 있고, 영문판이 또 있습니다. (한글판의 축소판그림) > > 우리 민규(31개월)를 보면, 앞의 분의 경우처럼, > 한번 한글로 읽어준 책은 계속해서 한글로 읽어줘야 합니다. > 그런데 영어로 시작한 책은 영어로 읽어줘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자~알 듣고요, 가~~끔 뽀나스로 한국어로 읽어주면 더 재미있어 합니다. 영어, 한국어 2가지 재미를 다 느낄 수 있습니다. > > 자..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 > 후자가 좋겠져? *^^* > > ps : 오늘 아침,, 정말 공기가 상.쾌.하더라구여. > 맘님들도, 오늘 하루 상쾌하게 시작하세요~~ > > > > > > > > > > 재원맘님의 글입니다. > > 경험 있는 맘님들 도와 주세요. > > 영어 동화책 한글 동화책 예를 들면 곰사냥을 떠나자 란 동화를 한글로 된책과 영어로 된 책중 어떤걸 먼저 접하게 하는게 좋은지요? > > 위 동화같은 경우 영어책을 먼저 읽다 한글 책을 보게 되었는데 글쎄요 > > 잘 모르겠네요. 창작 책을 사주다 보면 이렇게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둘중 하나만 접하게 해야하는지,아님 한글먼저?아님 영어 먼저? > > 갈등이 생기네요.이런 경우 다른 맘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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