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첮번째 월요일입니다.
이번 달이 지나면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는데요.
새해에 세워놓은 계획들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한번쯤 내 계획이 뭐였더라 하고 점검해 보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주말 잘 보내셨지요?
우리 아이들과 주말보낸 이야기도 한번 풀어놓아 보시구요.
초등학교 1학년 송현지이구요.
현지는 10일 전부터 알바를 시작했답니다. 무슨 알바냐구요?
제가 이제 5살 된 둘쨰를 위해 쑥쑥 영어유치원도 하고 있는데요.
원래 둘째가 누나를 잘 따르는지라 저희는 항상 같이 하거든요^^
어느날 현지가 자기가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크립트랑 만들기 자료 주면서 해보라고 했더니````
스크립트 보면서 우리말로 해 가면서 동생이랑 재밌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책1권 한글책 1권 스토릴텔링식으로 읽어주기 주 5회수업에 주급 2000원 으로
합의보고 알바를 시작했답니다. 정기적으로 주는 용돈이 없었던 터에 저는 용돈줄 구실을 만들었고,
현지는 자기가 번 첫번째 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주 수요일 하얀 봉투에 첫 주급을 받고 동생 용돈도 주고 좋아하더라구요.
사진 올려볼께요.

에릭칼의 그림책과 color zoo를 가지고 읽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형모양을 가지고 와 저렇게 표지 그림도 만들어보며 가르쳐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I am the music man 을 읽어주는 모습입니다.
양은냄비로 big bass drum흉내도 내고 노래하며 놀더라구요^^

이번 주말 과학관에가서 신기한 자전거도 타보고 현미경으로 쌀속에 생기는 벌레들도 보고
직접 활도 만들어 쏴보기도 하였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육아책을 보면서 자존감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하지요.
울 쑥쑥 엄마들은 엄마표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아주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울 엄마들의 자존감도 중요하잖아요?
오늘은 주말지낸 재밌는 얘기와 함께 내가 생각하는 '나 참 괜잖은 사람입니다.'
하는것 한가지씩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외모, 능력, 성격, 성품, 버릇, 습관, 장기자랑```등등 모두 좋습니다.
서로 대충 좋은 점을 느끼면서 서로 공유하며 따라하고 있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장점~~~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곳이지만 그 매개는 저희 엄마들이 하는 곳이니까요^^
저부터 하자면 음~~~ 좋은 건 적극적으로 잘 따라하며. 이해의 폭이 넓은 편인 O형 특유의
성격입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좀 부족하여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규칙을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과 뒹굴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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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주 박사님의 '엄생영'(Babee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