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린이 영어 책을 보면, 항상 앞부분에,
가족. 색깔. 형태. 등등에 관한 관련 단어와
문장들이 나오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그 이유는 위에서 말한 요소들을 기준으로
사람이 사물을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사과는 형태가 둥글고 색은 빨갛다.
바나나는 노란색이고, 형태는 조금 휘면서 길다.
이렇게 각 사물의 눈에 보이는 외형을 구분 짓는 기준이 되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단어가 바로 논리(논술)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어떤 동물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몸에 털이 많이 나있고, 귀는 크며, 뒷다리는 길며, 앞다리는 짧습니다(실제 사물).
사람들은 이 동물을 토끼라고 부릅니다(단어의 탄생).
어린이는 이 “토끼”라는 동물을 실제 사물, 혹은 책에서 어른들의 설명을 듣고, 느끼면서,
"토끼는 유순한 동물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토끼라는 동물의 관념 생성).
우리 인간들은 ,
사물들이 각기 지니고 있는 특징, 사물의 용도에 따라
그 명칭을 사물에 부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 사물의 단어를 가르쳐줄 때
특징이나, 용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그리고 가능하다면
처음 장미를 본 아이가 “ 엄마, 저것은 이름이 뭐야?” 라고 물었을 때,
그냥 “꽃이야” 라고 대답하기 보다는
“ 꽃인데 , 그중에서도 장미라는 이름을 지닌 꽃이야” 라고 말씀해주시고,
다른 꽃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인가를 설명해주세요.
이 세상 사물들이 이름을 갖게 되는 이유와 세상 이치를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사물들의 특징과 용도를 비교,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논리(논술)적이 됩니다.
그리고 , 어린이들이 주위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물들,
혹은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동물들의 단어를 먼저 가르쳐 주세요.
다른 영어 접근 방법보다 거부감이 없이 영어를 쉽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단, 단어를 말할 때에는 앞 단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 apple= 사과” 라고 달랑 배우게 하시지 말고,
" This is an apple"이라는 문장으로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An apple is a round fruit with red or green skin." 라고 가르치고 따라서 말하게 하세요.
나중에 효과 만점입니다.
어른도 하기 힘든데, 어린아이가 어떻게 하냐고요?
어린이들 언어의 천재들입니다.
가르쳐 보세요!
만 4세 이상이면, 문장 그대로 따라서 발음하고, 문장들 기억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어린이들 머리에 누적되면, 영어라는 언어가 몸에 확고하게 자리 잡습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단기간에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 영어를 가르칠 때 효과가 늦더라도,
문장과 함께 배우는 단어, 그 특징과 용도를 같이 배우면,
나중에 영어 때문에 고민 하지는 않을 겁니다.
덤으로, 어린이에게 논리 학습도 되고요~~~.
영어는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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