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일과 관련되어 있을 때 독서를 활발히 하십니까?아니면 일에서 해방되었을 때 독서를 활발히 하십니까?
저는 일과 관련된 독서를 시간이 날때 겨우 합니다. ㅠㅠ보통 일과 관련되어 있는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쪼개어 정보사냥을 하는데 말이죠~지난 시간에 살펴보았던 실용형 독서스타일과 감동형 독서스타일과는 조금은 다른 독서습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시간을 내서 독서하나~ 와는 관계 없이일과 관련된 독서를 하는 사람들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하나의 수단으로 독서를 하는 사람들로 독서스타일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가 중심 독서 스타일인 사람들의 특성>을 살펴보면1.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다.- 자유독서, 무계열성2. 여가를 즐기기 위해 독서를 한다.- 독서가 여가의 수단이 된다. - 아무리 훌륭한 독서라도 책만 읽는 것은 좋은 여가 활동이 되지 못한다.3. 시간 죽이기 독서인 경우가 많다.- 소비적인 독서4. 책을 수동적으로 선택한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아무리 훌륭한 독서라도 여가 시간을 완벽히 채우는 독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인데요, 해수욕장에 가서 바닷물에 몸 한번 담그지 않고 책만 읽고 오는, 그것도 아무런 계열성을 가지지 않은 독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여가생활이 아니라고 하는데 심히 공감됩니다.저는 스무살 때 방학 2달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손가는대로 책을 100여권 읽어 본 경험이 있는데요,그 때 읽었던 책이 제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그때 계획적인 독서를 했더라면 큰 성과를 내고 제 인생도 더 단단해 졌을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험이었습니다.책으로 세계일주만 하는 것과 단 하나의 나라라도 시간 쪼개고 돈 쪼개서 배낭여행 한번 갔다오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인생의 경험이니까요. 그렇다면 시간이 날때 여가의 수단으로 독서를 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여가 중심 독서를 어떻게 도울까?>1. 여가 속에 읽을 거리가 끼어들 수 있도록 한다.- 여가 활동과 관련된 정보, 전문가, 지식 등을 미리 준비한다.2. 즐기고자 하는 여가와 관계된 읽을 거리를 준비해 두자.- 심각한 주제, 어려운 표현, 긴 분량의 책을 피한다.3. 여가 활동에 대한 글쓰기를 활용한다.
조금 있으면 저희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만약에 제 아이가 책을 스스로 읽게 놔둔다면 웹툰보고 낄낄대고 만화로 소일거리를 삼을게 분명합니다.그럴 때 제주도 지도도 쥐어주고, 방문하는 박물관의 리플렛, 팜플렛 등을 가볍게 읽게 한다면 여가와 관련된 가벼운 읽기가 진행되는 것이겠죠?갔다와서 여행 사진 출력해서 가족신문 만들어서 방학숙제로도 제출하고 그런다면 글쓰기에도 활용하는 것이겠죠?
여가 중심이 아닌 일 중심의 독서를 주로 진행하는 경우는 어떤지 살펴볼까요?<일 중심 독서스타일인 사람들의 특성>1. 정보 중심으로 책을 읽는다.(정보 사냥)2.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향이 있다.- 비판적 읽기가 잘 되지 않는다.3. 일 이외의 독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제가 20대 중반 이후 아이 낳기 전까지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 활용법에 관한 서적을 거의 탐닉하듯 보았는데 정말로 책의 내용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따라하기 급급했었습니다. 뭐 비판적 읽기라는게 불가능했는데요,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비판하기 힘들죠.학습법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는데 이건 좀 비판적 읽기가 가능했던 것 같네요.그렇다면 일 중심의 독서를 하는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 지 살펴볼까요?
<일 중심 독서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1. 새로운 과업을 발견하도록 한다.- 새로운 관심 영역을 몸으로 체험하게 한다.2. 독서를 하면서 일의 중요도를 생각하게 한다.3. 시간을 절약하는 독서 전략을 마련한다.
아무래도 요즘 책읽기가 목적있는 독서에 더 의미를 두다보니 일 중심의 독서스타일보다는 여가 중심의 독서스타일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보입니다.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게임과 인터넷에 빠지는 것보다 먼저 책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여러 번 언급하였다시피 만사를 제쳐두고 독서의 바다에 빠져 일상성을 유지하는게 지장이 올 정도라면 부모가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야 겠지요?
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이제는 오랜 벗 같아 마음이 따스해지고, 새로운 얼굴들이 도움이 많이 되셨다고 인사 나눠주시면 또 새로운 벗을 사귀는 것 같아 게시판 활동이 즐겁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떤 즐거움에 사시나요?
----------------------------------------------------------------------------------------------[오늘 6월 21일 탄생화]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꽃말은 '자유스러운 마음' 원산지가 남미인 귀화식물로 바늘꽃과.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해질무렵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 낮에 활동하는 꿀벌대신 밤에 활동하는 나방을 꽃가루 운반자로 선택한 꽃.
한 종류인 Pale Evening Primrose
[6월 20일 탄생화] 꼬리풀(Speedwell) 꽃말은 '달성' 현삼과 다년생초본으로 가는잎꼬리풀 이라고도 합니다.
학명인 Veronica(베로니카)라고도 불리고,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식용.약용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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