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베렌에 끼지도 못해요.
억지로 하라면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아이랑 싸울 것이 뻔한데 너무 지칩니다.
쑥쑥님들은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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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복 안되는 카세트 쓰다가 큰 맘먹고 쑥쑥에서 구입한 카세트로 손가락 관절염 예방하고 있어요.
아이랑 있을 때 계속 CD 틉니다. 잠잘 땐 귀가 먹먹할 때도 있어요.
가끔 딴 짓하고 안 듣고 있으면 꼭 아이는 물어봅니다.
호응도 해줘야 하고 CD나오는 책 보고 싶다고 하면 찾아줘야합니다.
안들리는데도 이해하는 척해야 합니다.
USB도 이용해보니 살 것 같습니다.
공동구매 열심히 참여해봅니다.
의욕만 앞선 것들은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영어 쉽게 얘기하는 엄마들 한테서 상처받습니다.
저는 ORT2단계에서 9단계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거의 달달달 외우다시피..
그런데 그걸로 다른 책이 다 해결되느냐 하면 글쎄요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베렌시작하고 싶네요. 기쁜 마음으로 말이죠.
아래에 챕터북 언제 시작할 수 있느냐는 님의 글에 저도 한 번 푸념해봅니다.
해야할 것도 많은데 다음주에 기말고사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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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끄럽지만 필요하신분 있으실까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