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3개월인데 노부영을 너무 좋아해서 40권을 통채로 외울정도 입니다.
6개월 정도 자기 혼자 하루에 2번 씩 음악듣고 책보고 하더니 어느틈엔가 혼자 외워서 부르더라구요.
물론 상황에 맞춰서 문장 구절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알파벳을 소문자로 20개월에 떼서 그런지 지금도 열광중이라 단어를 많이 아는 편이거든요.
하루종일 메이지에 나오는 문장이나, 도라도라에 나오는 문장을 잘 따라합니다.
오늘 조카가 가져온 티모시를 보더니 아는 문장은 다 따라하더라구요.
아직 영어를 가르칠 시기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제가 가르칠 실력도 안되고..
생활영어도 거의 안써주고 있는판에...그저 노부영만 열심히 읽어주고 틀어줍니다.
그걸로 영어의 기초를 닦을수 있나요?
지금은 노부영의 8세 정도 인 [배고픈 애벌레][아빠 달을 따다주세요]등 제법 문장이 되는 것도 전부 외우고 있네요.
교육의 효과가 지속만 된다면....더 구입할 생각이거든요.
다른 영어책은 그리 흥미를 보이지 않지만 좋아하는 책은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느라 영어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틈에 와서 자기도 듣고 있네요.
영어의 억양을 너무 좋아해요.
암튼...엄마가 부족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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