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더워서 견딜수 없는 주말을 에어컨 없이 지내고 아직 살아있는 제니맘입니다.BB 워크시트 다운 성공적으로 받고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느긋한 월요일 오전을 즐기고 있습니다.애들이 없으니 집안이 한결 시원하네요. 휴~
책소개를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는데요, [리딩으로 영어달인이 되다!]라는 책입니다.집근처 도서관에서 저자 특강이 있어 참여했고 책도 대여해서 다 읽어 보았네요. EFL환경에서 영어습득을 위해서 다독을 강조하는 저자의 주장이 쑥쑥의 많은 맘들의 공감을 얻기 충분할 것 같아요. 
책 내용을 소개해 보면,크라센(Krashen)과 같은 유명한 언어학자의 말에 의하면, 영어가 모국어처럼 습득이 되려면 학습자의 동기가 부여 되도록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바로 자기 주도적 수준별 영어독서법이 해법이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영어교육전문가들에게 하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질문을 요약하면,1. 영어교육은 빠를수록 좋은가요?2. 그렇다면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3. 그럼 영어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로 정리할수 있는데요,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EFL환경에서는 모국어로서 언어구사와 사고가 정립되기 전(2~3세전)에 외국어를 배우면 오히려 언어 간의 혼동과 부정적 간섭화(interference)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어릴 때 영어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언어학적으로는 제2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안에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그 시기는 사춘기 전후(10~13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이다.'입니다.
책 내용을 목차별로 정리해 보았어요.읽기 쉽게 정리할 능력이 모자라서 제가 나름대로 노트정리한 것 그대로 옮겨 볼게요.^^;;
1. 언어습득의 보편성- 촘스키(Chomsky)는 인간 언어의 보편성과 선천성을 강조하고 있다. - 한국어와 영어의 습득 원리는 같다.- EFL 환경은 영어를 최댜한 노출하는 것이 열쇠 : 단계별 읽기(graded readers)가 시작- 유창성 -> 정확성으로 가야한다.- extensive reading approach
2. 언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해야 하는 것
3. 현대 영어교육의 특징- 학습자 우선- 유창성과 자동성 강조- 내용 중심의 교육-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영어교육- 문화를 배우는 영어교육
4. 영어습득의 대안 : 영어독서교육
5. 언어습득원리 : 자발적 다독법
6. 지켜야 할 자발적 다독법 요령1) 자기의 수준보다 한단계 쉬운 교재를 보라- 단계별 읽기자료2) 사전을 멀리하라- 내용의 흐름을 즐기며 빠른 속도로 읽어갈 때(speed reading) 우리의 두뇌는 빠르게 반응한다. - 빨리 읽을 때 이해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페이지당 모르는 단어 3~4개 이하인 것이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책이다.- 빠른 속도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유창한 독자(fluent readers)'라고 한다. 3) 우리말로 번역을 하지 말라4) 문법을 버려라5) 시각적 어휘(sight vocabulary)를 반복6) 큰 단위로 읽어라- 문장 sentence- 구 phrase- 단어 word- 문자 letter7)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읽기8) 영어문화를 읽혀라
7. 자발적 다독법의 원리
8. 자발적 다독법의 특징목적 : 즐거움, 이해주제 : 다양한 범주의 주제시간 : 읽고 싶을 때 읽기내용 : 좋아하는 것 방법 : 개인적이고 묵시적인 읽기, 빠른 속도로 읽기
9. 효과적인 자발적 다독법1) 독서일기2)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읽기 완성3) 음소인식 능력4) 영어독서교육의 5단계- Phonemic awareness- Phonics- fluency- vocabulary- text comprehension
아마 읽어보신 분이라면 그리 낯설지 않은 개념들일거에요.그런데 저나 여러분이나 쑥쑥에 발 담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다독으로 즐기는 영어에 대해서 현장의 분위기는 좀 뜨악했어요. 대부분 자녀를 영어학원에 보내는 분들이었는데, 많은 돈 들여도 시원치 않은 아이의 영어실력이 고민이신 분들에게 자발적 다독으로 영어실력을 키우자는 이야기가 초등고학년, 중학생 이상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실천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영어공부에 관한 학습서를 진짜 무지하게 많이 읽은 저로서는 오랜만에 학문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된 강의와 책을 접했보았다는 기쁨이 컸습니다.보통 자녀를 가르치다가, 혹은 자신이 영어 때문에 무진장 고생하다가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성공했다 하는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건 다 본 것 같은데요, 읽다보면 보편적인 영어습득의 공통점이 있고 쑥쑥의 많은 분들도 공감할 만한 내용도 있지만,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잘 자란 나무 한그루만 보고 쓴 글이라서 좀 찝찝한 기분이 있었어요.근데 이 책은 그런 부족함을 충분히 채워주는 저서인 것 같습니다.꼭 한번 읽어보세요~
강의 도중에 이 교수님이 자발적다독법에 관한 글을 영문으로 코리아해럴드 등 수많은 잡지에 10년전부터 기고를 했는데, 그 글들을 읽은 크라센과 노엄 촘스키 두 분에게 이메일을 받아 보았다고 해요.내용은 당신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블라블라~그래서 그 두 개의 이메일은 지우지 않고 가보로 남기고 있다고 엄청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구요.좀 귀여우신듯...ㅋㅋㅋ
쑥쑥에서 자녀의 진행기나 활동상황을 올려 주시면 우리의 홍박샘님이 자녀들에게, 아니면 부모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칭찬의 말씀을 댓글로 달아 주고 계시잖아요. 이 댓글도 잘 보관하고 필요하면 프린트해서 자녀들에게 주어서 일기나 수첩에 소중하게 보관한다면 아이에게 소중한 보물이 될 거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생일이신 분들이 별로 안계신가봐요.아님 제가 올리는 탄생화를 잘 모르시나 봐여~생일이신 분들은 본인이 나서서 마구 마구 말씀해 주세요. 같이 축하하게요~----------------------------------------------------------------------------------------------[6월 22일 탄생화] 가막살나무(Viburnum)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온대,아열대 원산.
[6월 23일 탄생화] 접시꽃(Holly Hock) 꽃말은 '열렬한 연애' 아욱과로, 꽃모양이 접시처럼 납작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6월 24일 탄생화] 버베나(Garden Verbena) 꽃말은 '가족의 화합' 마편초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오늘 6월 25일 탄생화] 나팔꽃(Morning glory) 꽃말은 '덧없는 사랑'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인도가 원산지.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나팔꽃이 활짝 피면 맑은날을 예보한다해서 Morning glory.
주변물체에 지지하여 자라는 덩굴식물,지주를 시계반대방향으로 감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반대로 감아놓아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합니다.
해가 뜰때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을 오므리고 시들어서, 꽃말이 덧없는 사랑 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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