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오순이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고..
또 쪽지로 문의하신 분께 답글을 보내다가
사전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특히 어린 유아를 두신 분께...
오순이님의 둘째가 my first word book인지..? 사전류를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사진을 봤답니다.
요아래 어디에 글이 있을거에요.
저는 손바닥만한 보드북으로 된 dk의 my first word book 한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주 좋아했었지요. 거기에서 어지간한 단어는 인지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유나가 24개월 무렵인가
하드보드로 된...값도 좀 비싸고,
단어와 그림도 굉장히 많은 my first word book을 알게되었는데
과연 이 어린아이한테 이렇게 많은 단어가 있는 사전이 필요할까 해서
거의 서너달을 고민하다가(엄청 오래 했지요..)
결국 구입하긴 했는데, 반응은 별로였어요.
지금 생각하니 유나는 사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탈이고
혼자서 책을 즐겨 보는 아이가 아니었던 것이었지요.
그래서..제가 다시 유나의 아기때로 돌아간다면...
또는 지금 어린 유아들을 두신 분들은..
아이들이 뭔가 알아가기 이전인 20개월 이전에
사전류 한두권을 방바닥에 늘어놓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그렇게 해도 안보는 아이는 안볼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보는 아이는 볼 것이겠지만..
유나의 경우라면...그 시기에 사전을 일찍 풀어놨더라면
지금 사전을 더 가까이 대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지금은 안보는 사전 그때라도 봤을것 같은 아쉬운 마음에....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봤습니다~
아...누구를 찍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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