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박사님 세미나에서 하신말씀중 너무나 가슴깊이 와닿고 위로된 말이 있었어요...
"엄마표 하지 못할꺼라면 후회도 하지말고 당당하게 다른방법을 찾아라.. 단!! 엄마표를 하는 사람들을 절대 욕하지말라. 부러워할것도 없고 손가락질할 것도 없다 선택한 길이 다를뿐이다."
어제 친한 지인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 난 너처럼 자식한테 올인못해..."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듣게된 이말....
순간 전 몹시 당황 되었고... 기분이 묘했으며... 많이 ... 많이 속상했습니다. ㅠㅠ
그말이 듣기싫어서... 주변에 절대 엄마표 진행 한단 말 안해요.. 상대방이 물어보면 그냥 두리뭉실
아직 저학년이라 책읽히네요...하며 넘겼습니다.
근데... 친한지인에게 이말을 듣게되네요....
분명 악의에서 그런말을 한건 아니란걸 압니다.
그분께선.. 바쁘셔요.. 활동도 많으시죠... 그래서 엄마표 말고 다른 방식을 선택해서 열심히시죠...
근데.. 왜....자신과 다름의 방식을 .. 꼭 그렇게 말했어야 했는지........
난......................난.....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냥.... 난 이 길이 맘이 편하고 좋아서... 그래서 최선을 다해보는건데....
하지만 이길이 참 외롭고 힘들기도하죠...
아이가 커갈수록 욕심 내려놓기, 마음 다스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듯해요...
안그래도 요몇주....그 마음 다스리기가 잘 안되어 머리속이 많이 복잡했어요~~ ^^;;;
그러다 아차!! 싶어서... 다시 정신차린 어제였지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 유독 딸래미가 예뻐보였던 오늘이기도 하구요~~ ㅋ
앞으로도 이런일은 반복될꺼라 생각해요.. 그러면서 엄마는 더욱 성숙해지리라 믿습니다. !!
근데요... 올인하는거면 어떻고, 최선을 다하는거면 어때요?!! ^^
내가 이 방법이 좋은면 된거지요~~~ ^^
앞으로도 전
쑥쑥에서 위로받고,
쑥쑥에서 격려받고,
쑥쑥에서 용기얻고,
쑥쑥에서 다시 일어설꺼네요~~
저의 엄마표의 든든한 동반자는 쑥쑥이네요...
부디... 지치지말고... 나중에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의 말에 많이 우울했는데...오히려 감사하려구요~~
나의 의지를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게 해주었으니까요~~~~~ !! ^^
에효~~ 우울한 맘 털어놓은니..참 편하고 좋네요. 흐흐흐~~
이래서 쑥쑥을 못떠난다니까요..ㅋㅋㅋ
곧 여름방학이네요~~~ ^^
괜한 감정낭비 하지 말고!!!!!!!!
어떻게 즐길지~~~~ 연구나 해보야겠습니다. ㅎㅎㅎ
엄마표 선택하신분들!!!
힘내십쇼!!! ^^
엄마표가 아이표가 되는 그날까지 아자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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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님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면서 정말 눈물 펑펑~~~~~쏟았어요~ ^^;;;;;;
그러면서 한 지인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펑펑 꺼이 꺼이~~ 울면서 ㅋ~^^

그 언냐가 바로 보낸 메세지네요~~ ^^
쑥쑥!!!
이곳이 바로 우리네들 ~ 힐링캠프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ㅠㅠ 진심으로 ㅠㅠ
(아흑... 작.기...넌 ....넘 맘이 여려서 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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