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호맘이예요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저도 직장맘이라서 이번 달 넘넘 바쁘네요.. 주말도 없고,, 오늘도 10시까지는 야근할것 같구요
따라서 울 준호의 엄마표 영어는 나날이 느슨해지고 있어요..ㅠ ㅠ
그치만 출근전 30분이라도,, 퇴근후 1시간이라도,, 낮에 친정엄마가 영어 비디오, 노부영 CD
꾸준히 책읽어주고,, 들려주려 노력은 합니다.(너무 작은 실천입니다.)
울 준호 이제 18개월인데요.. 제가 울 아가 보면서 느끼는 점은요
아기는 모국어, 제2언어 따로 구분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 생각으로는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는데요
울 준호가 보여주는 발화에서는 모국어든, 영어든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시간이 좀 더 많다면, 엄마가 좀더 노력한다면 더 많은 발전을 보여주겠지만요
이제 겨우 말문이 트이는 단계여서, 한국말로 말하는 단어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영어로도 말문이 트이는것 같아요
비디오든 책이든 보고 들었던 단어는 다른 책이나 카드에서 보면 같이 연관을 시키고
영어로 묻든, 한국말로 묻든 그때 그때 아웃풋을 해주니 기특해요
그리고 영어로 아웃풋할때 발음은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예쁘게 합니다.
오히려 한국말로 할때보다 더 정확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지요..
테잎이나, CD, 비디오에서 스쳤던 원어민의 발음이 아이에게 저장되었다가, 발화된것 같아요
아직 넘 어린 준호,, 엄마바램은 끝없이 많지만
준호가 하루하루 보여주는 작은 반응들에 만족하고
노부영의 신나는 노래나오면 준호, 할머니, 엄마( 때로는 아빠)
모두 일어나 막춤을 추어댑니다.
비디오는 관련 책과 함께 연관해서 보구요.. 비디오를 틀어주면 준호가 책을 찾아와요
너무 큰 기대감으로 아기를 힘들게 하지 않고
이렇게 하루하루 재미있게 흥미를 느끼게, 꾸준히 도와주면
저도 다른 선배맘님들처럼 우리 준호의 아웃풋을 자랑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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