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르카레 (John Le Carre) 의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를 읽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음울하고 스산한, 그러나 마음 따스한 '오빠'의 아내가 되면
쉰도 못 되어 쪼그랑 바가지 '할매'가 되겠지만
그의 연인으로 남는다면,
쉰을 넘기고, 예순을 거쳐, 일흔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안고
삶과, 고독과, 남자를 사랑하며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낼 수 있을 듯.....
: 은솔태경님의 글입니다.
> 오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걸봤습니다
> 너무멋있었는데 나는 왜이리 감정이 메말았는지
> 남편이랑도 요즘들어 더 덤덤하고 가을을 가을답게 즐기고 싶읍니다
> 어떡하면 아주 멋있게 즐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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