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가은이를 재우는 담당이 아빠인 제가 되어 버렸읍니다.... 그럼 엄마는 뭐 하냐고요...? 다른 방에 가서 드라마 봅니다... 그래서 가은이랑 불을 끄고 누웠을때는 전 가끔 자장가도 불러 주시만.... 책 이야기를(영어로) 주로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자장가는 10분~15분 정도 부르면 10곡을 넘게 부르게 되고... 저 자신도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가은이가 좋아하는 책 story나 비디오 story를 머리속에 그려 가면서 이리저리 살도 많이 붙이고...... 누워서 천천히 이야기로 해 줍니다...... 한번은 약 30분에 걸쳐 비디오 "위씽투게더" 내용을 이야기로 해준적 있네요.... 처음에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많이 힘이 들더니... 자주 하다보니... 재미있더군요.... 가은이도 자장가 보다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같이 누워서 이야기를 해 줄때 가은이의 눈을 바라다 보면 머리속에서 그때 그때 장면이나 상황을 혼자서 연상하고 있구나 하고 느낄수 있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읍니다.... 입주위에 미소가 가득한체..... 아마 꿈속에서 자기가 Sally가 되어 Jonathan / Hum bear / Melody mouse 랑 weesing park에서 같이 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은아빠 쟈스민님의 글입니다. > 영어책 몇권 읽어주고 불끄고 나면... > 자장가로 들어갑니다. > 저의 우리노래 best10을 적어볼테니 누가 > 영어 자장가 best10좀 추천해주시와요. > 우째 영어노래는 방방뜨는 노래만 알고 있고... > 가장 조용한 자장가로는 hush little baby, teddy bear정도... > 주번님의 베스트 10도 무쟈니 궁금하오니 > 그냥 지나치지 마시기를... > > 1. 사랑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사랑이라는 글자 모두에 아이이름을 넣어서) > 2. 마법의 성. > 3. 꽃과 어린왕자. > 4.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얘기 (예민의...제목 맞나? ) > 5. 사랑하는이에게...(정태춘 박은옥의...신혼을 떠올리며) > 6. 파란나라 > 7. 피노키오 > 8. 작은 동물원 > 9. 아기염소 > 10. 동물농장 > > 이정도로 안자면 온갖노래가 이제 다나옵니다. > 좋은 자장가좀 추천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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