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 2학년 아들이 그림책을 다시 뒤적거리고.. 재미있어 하는지라..
글많은 챕터는 영~ 싫은듯..
같이 도서관에 그림책을 뒤지고 있답니다.
다시보는 그림책을 꽤 재미있어 하네요..
유치원때랑은 또 다르게 그림을 이해하기도하고..
도서관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책들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모르는 책 사이에서는 상을 받았다는 금딱지나 은딱지가 있으면 믿음이 가게되죠..
이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책인데.. 그림이 너무 멋져서 소개하려고요..
"puss in boots (by Fred Marcellino)" 인데 칼데콧 수상작이더라고요..

우리가 잘 아는 "장화신은 고양이" 이야기 입니다.

유산으로 고양이 한마리만 받은 막내아들
고양이가 장화 한개와 자루 한개를 가져다 달라고 하죠

토끼를 잡아다 왕에게 바치면서 막내아들을 귀족처럼 이야기 하죠..

왕이 마을을 지나는 것을 알고 물에 빠져 있으라고 시키고

물에 빠지 막내아들을 왕의 마차가 구해주고,
왕은 자기에게 토끼.. 등등을 갖다 바쳤던 귀족으로 막내아들을 알게 되지요..

멋지게 옷을 갈아입은 막내아들입니다.

지나가던 왕의 행렬 전에 마을에 가서 이 땅이 모두 막내아들 것이라고 말하게 시키죠

그리고 그 땅의 진짜주인에게 먼저 간 고양이는 주인과 이야기 하게되는데
그 성의 주인은 변신을 할수있는 사람인거죠.

변신을 해 보라고 해서.. 사자로 변신한것을 보고는

생쥐로도 변신해 보라고 시키죠.. 그리고는 얼른 생쥐를 잡아먹는다는
그래서 진짜 막내아들은 성의 주인이 되는거죠..

성에 도착한 왕은 .. 진짜 주인이 된 막내아들과 공주를 결혼시키고..
막내아들은 성도얻고, 땅도얻고, 공주도 얻어..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고양잉와 함께..
칼데콧 수상작중에는 명작을 그린 동화책이 꽤 있네요..
명작은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라 읽는것에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요.. 편하게 느끼기도 하고
이미 이야기로 검증되어 있는것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동화책은
두고두고 읽어도 참 좋은 것 같네요..
** 사자와 생쥐 The lion and the mouse (by Jerry Pinkney) 2010 년 수상작


잡았다가 놓아준 생쥐가 그물에 걸린 사자를 구해준다는 이야기죠..
이책은 글씨는 없고.. 그림만 있는데.. 사자의 모습이 정말 생동감있다는..
** 백설공주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by Jacob Grimm) 1973년 수상작


** 헨델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Paul O. Zelinsky ) 1985년 수상작


** 라푼첼 Rapunzel (paul O.Zelinsky) 1998년 수상작


칼데콧은 워낙 유명한 책들도 많지만 잘 모르는 .. 찾을수록 좋은 책이 많은것 같아요..
볼수록 참 좋은 그림책. 올 여름방학은 이 수장작들만 찾아 읽어도.. 꽤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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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재테스트 해볼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