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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 영어방] 모두모두 오세요 ^^

  • 주디judy
  • |
  • 2012-07-16
78

 

주말 잘 보내셨어요?

1,2학년방 문지기라는 중책을 맡고..

둘째보내면서 얼른~ 왔답니다...

아직 아이방에 발을 들여놓은지 한달이 채 안되서..

아이방 분들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문한번 열고나면 더 친해지고 좋다는 말씀들이 많으니

이번 한주 일찍일찍 문 잘 열께요.. 다들 반가워요.. ^^

 

전 3학년 딸아이 에밀리와 2학년 아들 헨리 맘이고요.. 연년생이랍니다.

연년생이 아가때 키우기는 정말 정신없었는데.. 요즘은 괜찮은것 같아요..

뭘 해도.. 같이 갈수있으니까요.. 또 둘이 잘 놀고..

 

딸아이는 사립에 아들은 공립에 다니고요..

아직 둘다 영어학원은 가지 않는데

딸아이는 학교에서 영어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니 제가 좀 서포트만 해주면 되는데..

아들의 영어를 어찌 좀 해야할것 같아서.. 아이방에 온 이유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안하니.. 필요성을 못느껴서인지..

유치원에서 한 영어도 죄다 까먹었다는..ㅠㅠ 

그리고 우리나라 말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부터는

영어를 하는것을 답답해 하더라고요..

영화를 봐도 다 이해할수있는 한국어가 편한거죠..

그래도.. 내년이면 벌써 3학년인데.. 그냥 놔둘수없어서..

요즘은 책한권씩 다시 시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말에 우리가족은 스파이더맨 3D를 봤네요..

저랑 신랑은 좀 시시했고.. 애들은 좋아했고..

 

다들.. 주말이야기.. 아이이야기.. 영어이야기..

무슨이야기라고 좋습니다.. 1,2 학년 맘들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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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07-17 17:05
답댓글

초1/남/daniel

 

주디님, 반가워요^^*

대니얼은 외둥이라 형제자매 있는 집 무지 부러워해요.

 

저희는 주말에 1박 2일로 친척들과 함께 놀러갔답니다.

어른 아이 합쳐 대략 50여명이 계곡 옆 여관을 통째로 빌리고 마당에서 고기 구어 먹고 수다도

떨고 족구도 했답니다... 알다시피 주말에 비가 왔잖아요. 빗속에서 하는 족구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가기 전에는 비가 와서 갈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길은 형제들의 따뜻한 마음과

추억으로 흐뭇해져서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저는 친척들로부터 너무 살쪘다고..살찐 사람 넘버원 자리를 저에게 주더군요 ㅠ.ㅠ

반면에 대니얼은 너무 말랐다고 살 좀 찌워야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

 

지난주는 엄마표 학습지  매일 30분씩 풀고

밤에 자기 전 책도 한글책 2권 영어책 1권씩 읽고

학교 숙제하고 ...잘 놀고 했습니다.

그런데..

bb를 하지 못했고 다른 영어 과외 활동(dvd, 리팍)도 역시 못했습니다.  

이번 주 좀더 분발해야 될텐데요.

 

오늘은 꼭 베렌을 읽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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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7-18 07:47
와우~대가족이 움직였군요~^^*
친척들과 고기구워먹으면 평소보다 훨씬 맛나죠~
저도 갑자기 살이 많이 붙어서 보는사람마다 한마디씩 해요~ㅎㅎㅎㅎㅎ
우리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 몸매 되찾아보아요~^^*
멋진 엄마표학습지 꾸준히 잘하는군요~
영어책도 잊지않고 매일 읽고~
칭찬+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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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7-16 16:18
답댓글

주디님 반갑습니다.^^

초1 송현지 엄마예요^^이런 유치원에서 자기소개 버전이네요.

 금요일에 우연히 미국 학교 교장선생님과 베드민턴을 치게 되었어요.

일인즉슨 2일 전에 어학연수 설명회에 갔었는데 그 교장선생님 데려오신 분을

저랑 같이 간 분이 어떻게 알아서 심심했던 교장선생님과 그 분이 저희

가끔 치는 베드민턴 치는 모임에 한번 와보신 거죠^^

저로서는 처음 대화해보는 외국인이었구(넘 촌스럽죠? 제가 영어 싫어해서

회화 학원 한번 안다녔거든요^^),  저도 모르게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려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무슨 운동을 좋아하시냐?(베드민턴 친지 20년 되었다고 하시길래)

축구를 좋아하신다길래 어떤 선수를 가장 좋아하냐? 호나우도와 펠레를 좋아하신다길래

그럼 박지성은 모르냐? 어떻게 모를 수 있냐? 우리나라에서 베리베리 훌륭한 선수인데~~

지금 맨유에 있는데 모르냐? 아~~잉글랜드 맨유?

하시면서 맨유에 한국선수가 있냐?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문법에 맞든 안맞든 많이 대화를 나누었네요.

한국의 인상이 어떠한지```한국 사람은 어떠한지~~~등등등``

가족 얘기도 하고 그렇게 나중에 제 이름 한글로 쓰는 법 가르쳐 드리고```

끝나고 커피 한잔 하시면서 저보고 confident 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자신감^^사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가장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거 하나만으로 위로도 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나이 알아 맞추기 (여자분 5분 있었거든요.)

저보고 26살 아니냐구. 크하하하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네요.

30대 용띠거든요^^

그렇게 몽롱한 기분으로 주말을 지내고 이렇게 월요일이 되었네요^^

첫경험. 신선한 느낌 그런거```참 좋았던 하루였답니다.

 

BB는 월요일 외운 단어 한번 정리해 보구요. 요약문 읽고 초재기 해보았어요.

현주는 누구냐고 6번이나 읽었냐고 하더라구요^^

(히히 박사님께 죄송여^^)

 

아이표 얘기가 아닌 제 얘기로 채웠네요^^

아이표방 여러분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구요. 수족구 유행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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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07-16 18:08
많이 용감하신걸요..
외국어는 진짜 용감한 사람한테 길이 열리는 거 같아요..
외국인을 만나도 저처럼.. 왕소심A형은 이것저것 말거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괜히 못하는거 탄로날까봐 신경쓰이고..
암튼 예쁜강아지님의 자신감에 박수보내드려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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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17 11:34
진짜 컨피던트하시네요~
뻘쭘하니 서있기 마련인데요 보통~ㅎㅎㅎ
아이가 아닌 엄마이야기 넘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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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7-17 14:25
와우~부러워요~
전 눈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쓰는데....ㅜ.ㅜ
아이들 이야기 아닌 엄마이야기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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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07-17 17:11
예쁜 강아지님, 용감한 녀석들(?) 중 한 분이시네요 ^^
우리의 지성이도 자랑하고 한국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시고 ㅎㅎ
참 잘 하셨어요. 그 모습을 현지가 보면 정말 자랑스러워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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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7-16 12:03
답댓글

초1/여/Genie

 

반모임 엄마들의 모임에 저번 금요일날이 우리집에서 모이는 차례여서..

신랑이 출장 중이기도 하고 해서..일명 "불타는 금요일"모임을 금요일저녁에 가졌더랍니다.

 

물론 지니와 앨리는 근처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맡겨두고..

엄마들을 초대했어요..

 

금요일날은 제가 오전에 도서관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받는 날이기도 하고, 월요릴과 더불어 지니가 바쁜 날이라 마음이 참 바쁘더군요..

하이튼 오랫만에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음주와 함께 아이이야기 등등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지요..

금요일날 저녁까지 먹고, 신랑들에게 아이들을 다 맡기고 온터라 새벽까지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ㅎ

 

담날 아침, 수업이 있는 지니와 앨리를 데리고 왔어요.

역시 녀석들이 오니 집이 5분만에 폭파가 되네요..ㅎㅎㅎㅎ....

 

주말내내 비가 오기도 하고, 몸도 그냥 저냥이라 도서관, 마트나 왔다 갔다 하고, 반친구들에게 돌릴 생일초대장을 만들었네요..ㅎㅎ

 

드뎌 이번 주말에 아빠가 오네요...

막상 오면 잘 모르겠더니, 없으니 오는 날짜를 기다리게 되네요...

 

다들 비가 와도, 날이 쪄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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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7-16 13:33
불타는 금요일 모임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겠어요~^^*
지니네 반은 엄마들 모임이 잘 이루어지나봐요~
저희는 1학년때에 여자아이들 엄마들은 참석률이 저조해서 아쉬웠었어요~
남편님 오시면 불타는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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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강아지
  • |
  • 2012-07-16 16:22
불타는 금요일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저희는 반모임이 없어서 그런 거 못해 봤는데```
상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남편분 많이 보고싶으시죠?
저는 제발 출장 좀 길게 갔다 왔으면 좋겠네요.
어~~찌나 가정적이라 아침, 저녁 꼭 집에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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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07-16 18:05
반 모임이 정말 잘 이루어지네요..
잘 안모여지면 그것도 은근 섭섭하거든요..
1학년 맘이 대부분 끝까지 가거든요..
너무 재미있으셨겠다.. ^^
남편분이 오랜만에 오시나봐요..
또 없으면 많이 서운하고 허전한게.. 남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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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17 11:36
정말 불타는 금요일 보내셨겠네요~ㅎㅎㅎ
엄마들 모이면 얘기가 끊이질 않더라구요~ㅎㅎ
벨벳님 말씀처럼 불타는 주말도 보내셨는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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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07-17 17:14
불타는 금요일! ㅎㅎ
어감이 참 멋있어요. 저도 요번주 금욜 자모들이랑 금욜 저녁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아직 서로가 익숙하지 않아 불탈지는 미지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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