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마더구즈에 대해 문의를 했던 맘입니다.
영어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마더구즈를 구입하고 보니 기존에 위씽과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위씽포베이비로 손놀이도 해주고 좀 놀아줬거든요.
비록 카드종류랑 연계되어있어 체계적으로 가르칠수는 있지만 이미 노부영을 많이 접했고, 다른 영어책이나 미디어를 접해봐서 그런지 약간 시시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영어책에 많이 나오는 문장들도 50권이 가까이 되는 노부영에서도 찾아볼수 있었거든요.
제가 구입할때 맘들이 해주시는 조언도 좋았지만 어린아이가 나오는 외국 영화의 장면에서 라임으로 놀아주는게 많이 있어서 염두해 두고 있었거든요.
위씽으로 놀아줬으니 따로 수업을 할 필요는 없이 그냥 엄마표로 진행시켜 보려고 합니다.
아직 33개월이라 여유도 있구요.
한가지 더 물어보고 싶다면, 집에 영어책들을 종합해보니 이런 라임이나 단어도 좋지만 책의 내용에 생활영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확실히 생활영어의 중요함을 느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무지합니다. 다만 책을 열심히 읽어주고 (대부분 노부영처럼 노래를 통해서죠)
다른 엄마들처럼 부지런히 놀아주는것 뿐입니다.
간단한 생활영어조차 여러가지 문장으로 바꿔말하지 못하고 오직 2단어로 된 생활영어만 부지런히 써주고 있네요.
이렇게 해줘도 무방한지...
그렇다고 제가 다시 공부하기에는 기초실력이 부족해서 너무 어렵네요.
줄줄 나오는 맘들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다만 책은 정말 열심히 읽어주네요. 지금도 꾸준히 10~20권정도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22개월에 알파벳을 소문자 까지 떼서 책으로 동물, 색깔, 도형을 가르치고, 간단히 질문하는것은 알아듣는 정도입니다.
말도 제대로 영어로 답변하지는 못하지만 메이지나 좋아하는 영상물로 영어문장을 통채로 외워서 놀때는 대부분 영어로 말하고 놉니다.
(but, and, the, ...)등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더라구요.
물론 대화를 통해서가 아닌 미디어를 통해서 외운상태입니다.
생활영어가 중요하지만 이렇게 책으로만 노출시켜도 영어에 도움이 되나 싶어서요.
현재 단어를 (한글 통문자식으로)가르치니 마더구즈에 있는 게임카드는 대부분 맞추더라구요
한글은 낱글자, 분리글자를 떼고 문장읽기에 들어가있어서 파닉스는 완벽히 한글을 떼고 가르칠 예정입니다.
에고...말이 길어졌네요.
저처럼 엄마의 실력은 부족하지만 아이에 발달에 맞춰서 가르치신 맘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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