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무더운 날씨~오늘은 좀 지치네요.하루종일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책도 제대로 못읽고, 글도 제대로 못쓰고 틈만 나면 차가운 방바닥에 몸을 뉘입니다.몸이 천근만근이네요.그래도 저 혼자 약속하고 저 혼자 실천하고 있는 독서지도방법에 관한 소개글을 남아 있는 힘 조금 끌어내어 써봅니다.
오늘은 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 중에 사고력에 관한 내용입니다.사고력 중에 특히 '관계적 사고력'에 관한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관계에 의해 묶여 있습니다.지식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여러 지식들을 관계 짓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 지식이 되며, 단편적인 지식이 다른 지식과 관계를 맺을 때 유용한 지식이 된다고 합니다.주변을 가만히 살펴보면 이러한 관계적 사고력이 발달된 사람을 아주 가끔 볼 수가 있죠~이런 사람들이 창의적이라고 합니다.^^아이들 공부가르칠 때 보면 한 가지의 단편적인 지식은 잘 외우고 시험도 잘 봤는데, 다른 과목에서 유사하거나 관계있는 개념이 나왔는데 전혀 알지 못할 때가 있죠?제 아이만 그러는 건 아니죠? ^^;;그래서 엄마가 짧은 지식이지만 이것과 저것은 이러한 관계에 놓여 있고 그래서 유사한 개념이다, 정반대 개념이다, 알려주면 그때서야 자녀가 아하~하고 무릎을 치는 경우가 있죠.학자들이 말하기를 파편적인 지식 10가지를 알고 있는 것보다 관계를 지을 수 있는 지식 3가지를 알고 있는 것이 학습적인 부분이나 세상살이 이치를 깨닫는데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관계적 사고력이 왜 중요한가?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가두어 두는 앎(고립적인 지식)에서 벋어나가는 앎(개방적/연속적인 지식)2. 파편적인 앎(부스러기 지식)에서 전체적인 앎(네트워크 체제의 지식)3. 앎을 위한 앎(쓸모없는 지식)에서 삶을 위한 앎(유용한 지식)- 지식들을 연결 지으면 새로운 지식이 탄생합니다. - 지식간에 관계를 맺는 훈련은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4. 인간배제의 앎(차가운 지식)에서 인간 이해의 앎(따뜻한 지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서를 통한 관계적 사고력 기르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직접 체험에 독서 체험 관계 짓기2. 주제와 주제끼리 교차시키며 독서하기(물질의 세계/정신의 세계)3. 상반되는 주장의 글을 서로 연결하며 독서하기(인문 사회 분야 vs. 과학 수리 분야)4. 개인 독서를 학교 과목 내용에 대응시키기5. 다른 사람의 독서 반응과 나의 독서 반응 관계짓기
관계적 사고력을 위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관련 짓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은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인드 맵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녀의 공부를 지도하다보면 관계적 사고력이 부족한 부분은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문제를 많이 풀어도 백점을 맞지 못하는 걸 볼 수 있죠?그런 답답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관련된 내용의 다큐멘터리나 영상물도 보고, 관련된 책도 확장하거나 심화해서 보기도 하고 여러 노력들을 해나가고 있어서 그리 낯설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백을 하자면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인데 이런 사람이 관계적 사고력이 부족해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건 아닐까요? ㅋㅋ사고력이라기 보다는 언어적인 부분과 비언어적인 부분의 관계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확실히 학습적인 부분도 빨리 깨우치지는 못하고 무수한 노력을 기울여야 남들 하는 만큼 겨우 따라 가는 수준이에요.저부터 관계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애들 속터지게 하는 엄마가 안되려면요~ ^^
너무 더워서 어떻게 해요~싱크대의 설거지 더미를 보니 더 덥네요.이 무더위 빨리 지나가고 우리 쑥쑥맘님들 기운차리셨으면 좋겠어요~----------------------------------------------------------------------------------------------[오늘 7월 27일 탄생화] 제라늄(Geranium) 꽃말은 '진실한 애정' 꽃색,형태,잎모양이 다양한 다년초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입니다.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관상외에 향수.향료.방향제.차.요리.민간약 등 허브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종류에 따라 독특한 향이 납니다.
[7월 26일 탄생화] 향쑥(Wornwood) 꽃말은 '평화' 유럽원산의 국화과 다년초로, 주위를 맑게하는 향을 지녔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치료제로 썼던 약초로,많은 예술가들이 즐겼던 술 압생트는 향쑥의 가지와 잎에 향료를 넣고 증류해 알코올을 더한것이라고.
Picasso _ The Absinthe Drinker
[7월 25일 탄생화] 말오줌나무(Elder Tree) 꽃말은 '열심' 말에게 이 나무를 달여먹이면 소변이 해결이 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부르기 어색한 이름이지만 가을에 이쁜 열매도 맺는, 인동과 나무로 울릉도.한산도.비진도 등에서 자생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세계사 읽기반 32장 --37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