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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를 그닥 좋아하는 보라는 아닌데, 영어 모임에서 색깔인지하면서,
옷입히기를 하면 잼 있을것 같아, 어느분이 올려 주신 까이유모형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모임시간에 아무래도 애들이 어리고 하다 보니, 까이유 , 로지를 서로 하겠다고 싸우다가,
끝나버려 빛을 못 바래서, 집에서도 한쪽에 구겨져 있었는데..
어제 밤새 만든 제 손이 불쌍해 꺼내 줘 봤더니... 너무 잘가지고 놀더군요.
영어로 놀이 하는게 제일 싫다는 보라인데, 영어 모임시간에 썼던 자료다 보니..
영어로 해야 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ㅎ
엄마표 영어.. 가랑비에 옷 졌는다는 말...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직장 맘이다 보니, 해주는 거라곤 책 읽어주고, 비디오 보여주는게 다인데...
물론, 쑥쑥엔 이 보다 더 휼륭한 엄친아들 많지만,
보라의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니...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 기쁜 마음에 올려 봅니다.
엄마표 영어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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