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표에 올려드렸듯이~
6회 미션을 마무리하고 1월 27일은 설연휴 관계로 한 주 방학합니다.
미션방은 쉬지만 6회 미션은 27일 오후 6시가 마감이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7회 미션방은 2월 3일 월요일에 열립니다. ^^
제가 요즘 생각이 많았습니다.
13기가 이렇게 인기있는(!) 요인중의 하나가 제가 보내드리는 워크싯인데요.
처음에는 즐겁게 시작하였으나....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되더라구요. ^^;;
또한 요즘 개인적으로 슬럼프도 함께 찾아와 요즘 힘든 나날을 보냈답니다.
오죽하면 모든 내려놓고 잠수타고 싶은 충동까지 들더라구요.
하지만 예전에 교회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나이롱신자인데 말이죠. ^^;;;)
'내려놓는 것'과 '포기'를 구분하시라는 말씀이었어요.
포기하는 것마져 내려놓는다는 표현을 써서 미화시키지 말라는 의미셨죠.
그래서 다행히도 잠수타자는 생각은 접고....마음을 다잡아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북클럽의 본래 취지가 무엇인가...??하는 고민도 함께 하였어요.
함께 책을 읽고 교류하는 것인데...워크싯 방출로 인해 신입회원 모집할 때는
과열되는 양상마저보이니...뜻하지 않게 의도한 목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책을 읽고, 또 읽은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이 조금 더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기 시작한 워크싯인데 말이죠.
그래서 리틀크리터를 진행할 때는 북클럽 본래의 의미에 충실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가 만든 워크싯 없이 말이죠.
하지만 북노트 작성과 서머리 차트 작성, 버블맵 작성하는 활동은 계속 해나갈 것이구요.
이런 활동이 아이들 독후 활동에 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만든 워크싯을 좋아하고 즐겁게 진행해준 13기 친구들은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울 쑥맘님들이 즐겁게 이끌어주시리라 믿을게요~~
이런 저런 생각들도 함께 적어보았네요.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온 설연휴 무사히(!)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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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기 #189~192 숙제검사표와 지각제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