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 금요일 웍싯 중 수요일 pattern practice가 가장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첫 페이지는 책에 나오는 예문이므로 그 해당 페이지를 찾아 다시 보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BB는 페이지 표시가 없어서 찾기가 좀 어렵겠지만서요.
책에서 해당 패턴을 보면 의미와 기능, 쓰이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here's nothing like a goo cry. 란 표현을 보면
지친 엄마가 흠씬 울고 나자 아빠가 하는 말입니다.
속상할 때는 실컷 우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다는 말이므로,
'누군가 우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우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나아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해 줄 때 쓰는 거로구나...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표현이 "더운 날에 그저 빙수 한그릇 만 한게 없다."
'신나게 웃는데는 코메디 한 편 만한 게 없다'로 확대됩니다.
이 모든 걸 지금 당장 다 기억하고, 다 응용하고, 척척 쓸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텍스트에서 또 보고, 그 때 반복하면서 스스로 쓸 수 있는 단계가 됩니다.
학습은 그렇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단어 50개 외웠다고 영어 공부 잘 했다고 여기신다면
50개를 외우기까지의 그 아이의 인내만 칭찬하십시오.
50개의 어휘를 위에서 처럼 기억하고, 응용하고, 스스로 쓰지는 못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노력은 정말 가상하나 '언어를 배우기' 라는 목표로 볼 때는
들인 노력에 비해 효과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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