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
우리 아이(37개월 남아)가 튼튼영어 시작한지 2주 되었어요.
말을 좀 빨리 한편이에요. 소리에 민감하고, 영어를 좋아해요.
또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제 사촌 동생(대학생)을 좋아해서 자극을 쫌 받았구요.
호기심이 너무 많고, 쉽게 지루해 하는 편이랍니다.
튼튼영어 주니어1단계가 제 아이와 제가 해 왔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영어를 많이 듣고, 보고,,, 표현하고.. 당연하겠지만요.
선생님의 수업 방법은 선생님 오기 전 주에 저와 아이가 책을 보고 tape듣고 나면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가 공부한 책을 읽고, 확인하기 위해 물어보고, 활동자료 하고, 담에 나갈 책 읽어주고, 스티커 부치고 가시더라구요.
첫날 수업은 그 방법이 먹혔는데 그 담 수업때는 아이가 담에 나갈 책을 미리 다 보고 그 담에 나갈 책도 다 보고 어느정도 인풋 한지라 지루해 하여 막 돌아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방법을 바꿔보는게 어떻겠냐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새 책을 첨 보여주고 한번씩 읽어 주고 활동자료 하면 그 주는 저와 아이가 다시 복습하는 방법.. 그 담주에 와서 선생님이 확인하고 다시 새책을 보여주는 방법을 하는게 어떻겠야고 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방법보다는 아이가 잘 한다고 진도를 한주에 3개씩 나간다고 하는데...좀 부담스러워서요. 그러면서 1년 몇개월에 주니어 단계를 다끝낸 아이가 있다며 진도 위주로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선생님은 진도를 빨리 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것 저것 튼튼 영어 제품도 소개하시고..
저는 진도 천천히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아이가 부담갖지 않고 했으면 싶어서요..
애가 부담스러우면 맘을 닫더라구요. 에구구.. 우리 아들이 쫌 예민해서.. 학습 하지 않는 척 해야 하는데..
요즘은 튼튼 영어 tape 틀으면 다른거 틀어달라구 해서 쫌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 튼튼영어 주니어 진도 빨리 나가시는 분들 있나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쫌 횡설에 수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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