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대문열기 당번이었는데 어젯밤 아이들 재우려고 누웠다가 생각났어요.
옴마나, 이게 왠일입니까.
부랴부랴 들어와보니 더하기나라님께서 대신 열어주셨더라구요.
넘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
개학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여름방학 동안 SQR 꾸준히 열심히 한 우리아이들에게
대견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엄마한테 최신형 스마트폰을 선물로 받는 꿈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오늘밤에 멋진 꿈을 꾸게 될거에요.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선물인가요?^^
뭐든 잘 정리를 못하는 제 성격을 크게 불편하게 생각 안하고 살아왔지만,
아이둘을 키우면서 항상 안타까운것이 하나 있어요.
아이들의 일상을 기록하는거요.
어떤 분들은 블로그나 카페나 옛날 싸이월드나 요즘 카스나 잘 꾸미고 기록도 열심히 하시던데
그런것들이 저는 참 부럽더라구요.
아이한테 시간을 선물해주는것 같아서 말이지요.
예전에 네가 3살때 이렇게 생겼었어, 네가 다섯살때 이런 말을 했어 하면서
아이가 컸을때 같이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화요일에 숙제 안하고 놀러갔다가 얼굴이 불타는 감자 되어서
열식히고 있는 사진으로 대문여는것 잊어버린데 대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곧 아이들 개학해서 여유가 좀 생기면
이런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기록으로 남겨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우리 SQR 가족 모든분들, 아이들도 엄마들도 아빠들까지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학해도 열심히, 끝까지 완주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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