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덥지만..
올 여름 유난히 덥고 힘들었어요.. 저희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게다가 여름방학도 짧아서.. 무얼 대단하게 계획하고 실천하기도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일단 수영과 태권도를 매일 즐겁게 다니고..
막판 일주일은 휴가로 놀자판으로 즐겁게 방학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5일지내고 서울 잠깐 왔다가 다시 대구로 집안 행사때문에 몰아쳤다 바로 학교에 가려니..
좀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남는 건 역시 여행인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진 못했어도 가족과 함께한 여행은 늘 행복하지요.
이젠 아이도 제법크고 액티브해져서 제가 쫒아다니긴 힘들어서 많이 남편에게 맡겼어요.
대신 저는 숙소에서 혼자 쉬기도 하고.. 편안하게 보내다 왔습니다.
동해로 갔으니.. 일출 한번 봐주시고..
맛난 식사도 즐기고... 호텔방에서 암체어에 기대어 샤워후에 시원한 맥주도 하고..
여유있게 보냈답니다.
영어는........
세계사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다시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시도하지 못했던 뉴베리 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어들이 좀 어려워서 단어들 도움을 좀 받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엄마표 하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는 단어테스트여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저희 집에서는 매우 더디지만.. 그래도 아이의 레벨을 비교적 잘 나타내어준 것 같습니다.
지나친 점프도 없었고.. 때론 좀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상승해서 이젠 어느정도 레벨에 도달했더군요.
물론 그것이 아이가 온전히 이해하는 레벨이란 것은 아니지만..
그 아랫 단계에서 했던 독해에대한 걱정이나 단어를 챙기지 못한 것에대한 문제 등등은 어느정도 해소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뉴베리 작품들을 시도하면서.. 좀 걱정되는 것이 거기 나오는 단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의 도움을 좀 받아서 커리와 단어를 좀 챙겨가려고 3개월 이용권을 구입햇습니다.
휴가라서 일주일 정도밖에 진행을 못해봤는데..
일단 내용에대한 문제는 좀 실망스럽더군요..
200페이지 넘는 홀스 같은 책에서 겨우 10여문제가 내용 문제로 출제되니 말이에요.
그래도 단어파일 다운 받을 수 있고, 단어 연습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요긴하긴 합니다.
낮은 레벨에선 워크시트가 제공되나본데.. 책값이 좀 부담스러워보이구요..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책값이 오히려 그리 비싸지 않고.. 한권을 일주일 정도로해서 정독을 할 수 있겟더군요..
단어도 철저히 익히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있어보였어요.
문법이나 독해, 듣기 등이 서브 프로그램으로 있는데..
아이 읽기 수준에비해서 좀 많이 쉬웠구요.. 듣기는 특히 좀 쉬워서 휘리릭 풀더군요.
독해의 경우 독해라기보다는 단어를 문제를 통해서 익힐 수 있어서 괜찮은데..
한주에 하나 정도만 제공 되어서 양적으로는 좀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집에서 두터운 책 진행하면서 충분히 도움이 될만은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도 책 값을 제외하면.. 한달 3만원 정도 수준이니 괜찮구요..
같은 류의 프로그램으로 리딩게이트 등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도서관 등과 연계해서 매우 저렴하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도입해서 무료로 진행하는 경우도(학교에서 지불하겠죠.) 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고 사이트를 이용하겠죠...
화상영어도 여전히 하고 있는데..요즘 들어 말하기는 그런대로 하는데.. 흥미도는 좀 떨어집니다.
결국 요즘 초점은 책 읽기와 단어입니다.
단어집도 wordly wise 를 보고 있는데 독해와 지문과 함께 단어가 잘 나와 있어서..명성만큼 괜찮은 책 같습니다.
다만 레벨에비해 단어수준이 그다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법은 제가 미리 좀 봐보려고 중학생용 영문법책 몇권을 구입햇는데..
5학년 말쯤 봐도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요즘 어떻게들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