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졸지않고 12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가 이때다 싶어 지금부터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자 합니다.
이번 한주는 쭈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좀 힘든 한 주였어요.
놀기좋아하는 쭈희..아직까지 시간개념이 좀 부족한 상태에서 2학기부터 하교 후 혼자 집에 오기로 약속을 했는데 쭈희가 혼자 오는데 있어 시간을 잘 못 맞추더라구요.
핸드폰도 없어 연락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과 함께 우리 가족 쭈희 하교 시간에 집중에 집중!!!
꼭 수업 끝나고 학교 도서관을 가거나, 놀이터에서 놀거나..세월아 네월아~
남편과 상의도 많이 하고 쭈희와도 얘기해보고..
결국 전자시계 사서 스스로 시간 체크하기, 1학년때는 하교 후 할머니가 데리러 가기(쭈희가 아직 마음 준비가 안된거 같아 이 부분은 서서히~), 하교 후 해야 할 계획표 세우기 등
처음에는 제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것에 대해 아이에게 화도 나고, 윽박지르고 싶고, 때려주고도 싶었으나
얼마전 읽은 육아서 내용이 자꾸 떠올라 다시한번 읽고 리마인드하려 노력했어요.
좋은 육아란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매순간 더 사려 깊은 선택을 하는 것,
이 과정은 아이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부모 역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려 깊게 대할 수 있어
내면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그리하여 20여년 후 존중받는 어른이 되어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게 되는 것입니다.
-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서천석 지음-
오밤중에 글을 쓰려니 갑자기 센치해지는 것이..ㅎㅎ
쑥쑥맘님들은 이번 한주 어떻게 보내셨어요?
금요일 방을 통해 한주 정리한번 해보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다음주 문지기는 두구두구두구두구~~~~
헨리맘 주디님입니다.
수요일방 1빠히신 기념으로다 담주 부탁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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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읽기 3권 15장~16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