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2학년 mgt반 다니고 있어요...딸 아이구요.
ar score는 3.0 정도 되는데...한국책은 좋아하는데 영어책은 아직 큰 관심 없어요.
폴리에서도 시험보고 상타는거에는 관심 많지만..
학원에가서 샘이 물어보기 전에는 거의 말도 없구요 (성격이 내성적이에요)
참고로...샘 말은 거의 다 알아들어요.
폴리를 1년반 보내보니...
숙제와 이폴리는 거의 매번 밀리구요...ar는 거의 못하고 있고...
먼슬리준**** 2-3일 바짝해서 그동안 매그넷 반에 있었던것 같네요.
아마도 찍기 실력만 느는듯....
지금 과외 + 영어과외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어제 두분의 과외샘이 다녀가셨는데...
먼저 한국샘은....대학원생이고...한국샘이에요.
영어 잘 하셔서 그런 쪽으로 명문대 진학하셨고...근데 발음은 걍 그렇구요..
강남쪽에서 학원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고 과외경험도 있구요..
샘은 어제 테스트 해 보시더니... 한국말과 영어가 따로 가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영어 단어를 봐도 대강 의미는 알지만 한국말로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는 말 같네요..
수업을 하게되면 1시간 반 수업에...
컨버세이션 20분 + 단어테스트 + 챕터북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시네요...
챕터북에 나온 단어도 암기하고...굳이 미국교과서로 진행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면서요..
두번째 샘은 원어민 남자샘이에요.
폴리에 버금가는 학원에서 head teacher로 일하고 있고 한국분이 와이프라서 안정적이시고...원어민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성실하신분 같았어요.
테스트 수업후에 바로 어떻게 수업하길 원하느냐...하면서 물어보시고...아마도 엄마의 의견을 많이 묻더라구요. 사실 저는 샘이 노하우가 있으니까 어케어케 하겠다...고 계획을 짜기를 바랬거든요.
암튼...몇번 더 봐야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하겠다고 하시네요.
수업을 하게 되면 미국교과서로 진행하게 될 것 같고 (샘이 지금 학원에서 리딩쪽 수업을 하셔요) 리딩 교재 중심으로 하게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영유다니고 계속 원어민수업만 하고 있었구요...
오늘 한국샘 말 들으니 한국에서 계속 살 건데...영어와 한국말이 따로 가는건 아닌것 같고....주가 되는 언어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이 깊어지네요.
반면 일주일에 2번 노출되는데...원어민 샘과 수업을 해서 발음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구요.
또 엄마 아빠 국적 달라서 이중언어 쓰는 아이들 보면.... 한국샘 말이 절대적이지 않은것 같기도 하구요..
원어민 샘 vs 한국샘....누가 더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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