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시다 시피, 요 또래 남자애들 공부시키기 너무 힘들잖아요..
특히 영어학원 보내기가 어찌나 힘이 들던지....결국에는 학습지 하나 시킬까 하다가, 아는 언니가 소개시켜줘서 튜터포잉글리쉬 시키고 있어요..학습지랑 과외랑 중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1주일에 1회만 시키다가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아서 지금은 2회 시키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보내주는 스토리북 한권 읽고 선생님이랑 문제 풀고 그러네요... 수업도 영어로만 하고, 선생님도 수준이 높고, (학습지 선생님들과는 좀 다른,,,교포같은 분이거든요.. 발음도... 원어민 발음이고...) 아이도 수업내용을 좋아하구요.
문제는.... 저희 애가.. 딱 그것 만 한다는 거에요.. 오로직 일주일에 영어책 딱 한권 읽고, 선생님과 수업하는 일주일에 2시간만 영어공부하는 거에요...
결론은 일주일에 영어 공부 시간이 고작해야..3-4시간 정도라는 거에요. 다른 애들은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하고, 영어책도 몇권씩 읽고 그런다는데......제가 책을 읽히려고 해도.. 참 어렵네요....
이 상황에서 엄하게 가르치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 튜터포잉글리쉬 수업을 더 늘려서 (일주일에 3-4회로) 가는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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