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신 분 얼마나 조급하실지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 저는 7살 아이, 100일된 아이 이렇게 있답니다. 3개월 동안 둘쨰 보살피다 이제 다시 출근을 했답니다. 어디 아이에게 필요한게 영어뿐인가요? 책도 읽어줘야 하고, 한글이며 수도 가르쳐 줘야 하고... 정말 절대적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못해주는게 많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3개월 동안 둘쨰를 낳고 몸조리를 좀 한 후에 있어보니깐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유치원 갔다오면 4시 쯤(미술활동도 하거든요) 이구.. 유치원 갔다고 태권도 갔다와서 좀 쉬다고 씻고 밥먹고 하면 인어아가씨 할시간 즘되더군요. 고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직장맘이나 전업주부 엄마나 비슷할거 같아요. 저는 다른 맘들처럼 적극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거나 액티비티를 하진 못했어도 테이프 들려주기는 틈 나는 대로 하고 유치원에서 영어를 일주일에 두번하는거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는 유아 수준으로 영어로 말할 때도 있긴 합니다. (한참 동안 안보이던 가위를 장난감 박스에서 발견하고는... Mom... scissors..라고 하면서 기뻐하더군요. ) 요즘 제가 퇴근 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9시 전에는 게임(그림그리기, 은물놀이, 스무고개, 비디오보기 등등,,, -아이가 원하는 걸로.. ) 9시가 되면 영어테이프/영어동화보기 (한가지를 1달 정도 반복해서 들려주는게 좋아고 하여 요즘은 그렇게 하고 있음.) 아이가 영어동화를 보다 지루해 하면 유치원에서 보내오는 영어단어 암기하기(아직 스펠링을 몰라서 그림보고 단어 말하기 정도.. ) 10시가 되면 동화책 읽어주면서 재우기 (창작동화, 과학동화) 이렇게 하리라고 맘먹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떤 날을 둘째가 보채면 못하는 거구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또 힘들죠..^^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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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식습관에 관련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