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무슨 말인가 하실텐데요...
둘째 낳고 이제 40개월된 울 아들 거의 방치를 했더랬습니다.
(둘째가 이제 8개월)
책읽어달라고 가져오면 슬슬피하고. 놀아달라고 하면 못들은 척하고 .제가 넘 몸이 안좋아 어쩔수가 없었죠..ㅠㅠ
안쓰러운 맘에 그나마 요즘은 한두권이라고 읽어주려고 노력합니다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둘째 괜히 낳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몸도 맘도 넘 지친상태입니다.
요즘은 엄마한테 읽어달라 해봤자 안될상황인거 아는지 포기하고 그냥 혼자서 책봅니다.
책을 무척좋아하거든요...눈뜨면 책보고 심심하면 책보고 자기전에 컴컴한 스탠드불밑에서도 봅니다.
요즘 자꾸드는 궁금사항이 있어서 맘들께 여쭙니다.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이렇게(아직 글을 읽지는 못함) 혼자서 보는 책이 얼마나 아이한테 좋은 결과를 줄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
물론 안보는 것보다야 낳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정성스레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림도 보고 하는게 여러모로 좋겠죠?
(당연한 질문이죠?ㅠㅠㅠ)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위로 받고자 글 올립니다.
그리고 답글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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