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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아이표방-영화소개

  • 빨강머리앤
  • |
  • 2012-09-21
45

그저께 저녁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평일이어서 일부러 (사람도 없고 한산하잖아요.^^)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스포일일 될까 싶어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리네요.

여러분 모두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겠지만 엄마로서 이 영화를 보는 건 아이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중학생이 된 딸이 엄마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시작되고 진행돼요.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두 개나 해가며 생활비를 충당해야만 했던 외로운 여대생이었던 엄마는 외로움의 동질감 때문이었을까요. 늑대인간인 아이들 아빠를 만나게되고 아이들을 낳게 됩니다.

연년생으로 태어난 둘째가 아직 간난아기일 때 남편은 사고로 죽게되고 늑대인간으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엄마는 홀로 그 뒷감당을 해야했어요.

수시로 늑대로 인간으로 변하는 아이들을 병원도 데리고 갈 수 없고 혹여라도 들통이 날까, 아이들이 답답해할까 싶어 인간세상에서 섞여사는 것을 당분간 피하기로 합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데리고 산골로 이사를 가고 도시에서만 살던 이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산골생활을 시작해요. 산골의 넉넉한 인심도 큰 보탬이 되었지만요.

전투적이고 야생적이던 딸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 인간과 다른 점에 고뇌를 느끼고 늑대의 본성을 숨기고 싶어하게 되죠. 여리고 내성적이던 아들은 내면의 이끌림에 따라 산으로 들어가 늑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정말 그냥 평범하기만 했던 소녀가 엄마가 되고 나서 엄마이기에 스스로 걸어가고자 했던 그녀의 선택과 노력들에 깊은 울림을 느꼈답니다.

힘든 상활이 닥칠 때만다 '괜찮아질거야'라는 말을 되내이고, 아마 아이들이 없었다면 절대로 이겨내지 못했을 법한 일들도 이겨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억척스럽다는 느낌이 아니라 선하고 성스러운 느낌이라는 거죠.. 그게 참 신기했습니다...

인간이 되려고 하는 딸아이의 가슴 아픈 성장통에도.. 엄마를 떠나 산으로 가서 동물들과 살려고 하는 아들의 독립에도 엄마는 부탁은 할지언정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늑대인간으로 태어나도 잘 키우자고 다짐했던 남편과의 약속, 처음 아이들을 가졌을 때 키우고자 했던 그 마음 그대로 아이들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엄마는 아이의 앞날을 계획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대신 걸어가주고 겪어줄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내 품을 떠나는 그 날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며 그 속에서 아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면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또 보고싶다" 둘째 아이가 말하네요. 아마 저와는 다른 각도에서 본 영화일테지만 아무튼 우리는 다시 이 영화를 보고 싶네요.

만화영화는 워낙 개봉일이 적게 잡혀서 여러분들이 이 영화를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048aZZZgVgVtH0geZHgBUE

 

아.참!!  제이맘님 다음주 대문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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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9-21 19:38
답댓글

초2 여아 로즈

 

앤님 그동안 대문글 감사해요.

영화소개까지..^^

로즈도 추석개봉으로 만화영화보여달라고 하던데..

둘째동생이 아직 4살이라 영화가 끝날때까지 함께 본다는게 어렵더라구요.

여름에 첨으로 한번 시도해봤는데...당행히 조조로 사람들이 없어서 방해안되게

빈자리에 왔다갔다하면서 먹을거 주면서 달래면서 봤네요.

전 내용연결도 잘 안돼고..하지만 여름에 함께 영화관에 갔다는걸로 만족했어요.

전 엄청 감회가 새롭고 그랬어요. 셋이서 문화체험을 했다는것에 의미를 두었네요.

이번영화는 보고 싶은데...둘째를 어찌해야하나^^

 

로즈는 어제 현장학습 재미있었나봐요.

철갑상어도 보고...제일 기억나나봐요.

여러 물고기도 보고...야외풀에서 점심을 먹는데 풀벌레들이 도시락에 뛰어들어서

점심도 대충먹었다고 하네요..

 

그저께부터 로즈한쪽 눈이 부풀어서 어제 병원에 갔는데

다래끼라고 하네요..참나...요즘도 다래끼가 나는지...

그래서 눈이 불편해서 어제 오늘 학원도 쉬고 공부도 쉬고-.-;;

지금도 동생이랑 호비책가지고 가르치는데 로즈가 더 신나서 하네요.

못하면 엄한목소리로 야단도치고...참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안 좋네요.

 

로즈는 눈이 불편했고...

전 아침에 체기가 있어서 손좀 따고 비실비실거렸네요.

동생낮잠잘때 로즈랑 셋이서 푹 잤네요.

 

로즈가 1학기 봉사위원회나갈때 공약이 건강한 반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전 건강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가족의 건강은 엄마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좀 반성도 되네요.

 

아이표방 모두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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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9-21 20:15
이름에서 포스가 팍팍 느껴지쟎아요. 철갑상어~ㅋㅋㅋ
현장학습 즐겁게 다녀왔군요~^^*
셋이 나란히 누워서 달콤한 낮잠시간 가졌네요~아~~좋았겠어요.
주말에 푹 쉬고 모두 건강하게 다음주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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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9-21 17:35
답댓글

초1/남/제이

 

우선..허걱!!

처음에는 대문여는게 부담이 안됐는데...사실...요즘은 쬐금 부담이 되네요..

에고...무슨이야기로 대문을 열어야 하나...정보가 부족한 관계로 허걱 놀랬습니다.

한주동안 수고해주신 앤님 넘 감사드려요.

 

만화영화지만 가슴이 찡하네요..어른이 봐도 충분히 감동할것 같습니다.

한때 일본만화에 열광할때가 있었는데 일본 작품들은 정서적인면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일본영화가 극장에 상영이 금지됐던 시대라(뭐 같은 세대니깐..^^)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몰래 구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웃집토토로 도 극장상영전에 고딩때 봤거든요..

한때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에 반해서...그걸로 cd 영상을 볼수 있어서 많이 봤네요.

지금 생각하니 참...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작년에 신랑이 코뼈가 부러진 관계로 수술을 했었는데...이번에 또 잘못 부딪혀서 다시 수술을 했답니다.

결혼전에는 자동차를 고쳐보겠다고 차 밑으로 들어가서 고치다가 코를 다쳐서 수술을 했고..

지금까지 4번째 코수술이네요...코수술과 성형은 틀려서 수술후 콧구멍을 막고 일주일을 있어야 합니다..

무지 답답하죠...또 아프구요..작년에만 해도 엄청 부었는데..이번에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에궁..전생에 코랑 무슨 왠수를 그리 많이 졌는지....코만 다치니깐 이젠 웃음도 나와요...미쵸..ㅠ.ㅠ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한시간 가량 책을 읽었는데...

울 제이 10권 읽더니 안읽겠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시간에 상관없이 책을 읽을텐데...

특별히 노는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책도 푹 빠지지 않으니 속상하더군요..

요즘 마음 비우는걸 하고 있어요...인성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노력중인데..

공부보다 인성키우는 것이 더 어렵네요..

에고..전 왜이리 뭐든게 서투른지....-.-;

암튼, 욕심을 비우는 중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월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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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9-21 18:14
울집 아이들도 도서관 가서 1시간 이상은 절대 안 있어요. 빌려와서 보는 걸 더 좋아라 하구요.
읽어주는 게 고맙죠.. 뭘 빠지기까지 바라셔용~~~^^
저 큰 애 임신했을 때 본 토토로라 우리 큰 애가 토토로 아주 좋아해요.
근데 우리 같은 세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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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9-21 19:31
제가 고딩때 토토로를 봤으니....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는 용산에서 몰래 일본영화cd를 구할수 있었거든요..아마 그때 이런 영화종류를 별로 안좋아하셨다면 모를수 있겠네요..일본영화가 우리나라에 상영된게 10년 조금 넘었거든요..
실락원이 그때당시 가장 이슈였구요..^^ 러브레터, 철도원같은 영화가 줄줄이 상영되었죠..
그 전에는 일본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상영이 금지됬었답니다..
제가 몰래 cd사서 알아요..ㅎㅎㅎ
지금은 영화보다 만화영화가 주를 이루지만 한때 영화도 많이 상영됬었어요..
물론 흥행이 안되서 대부분 금방 접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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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9-21 20:18
맞아요~예전에는 용산전자상가를 찾곤했지요~또 그전에는 청계천을..ㅎㅎㅎㅎ
나이 나오네요 그쵸?ㅎㅎㅎ
애니좋아하면 당연히 일본애니를 많이 보았을꺼에요.
제이아빠님 코뼈 이뿌게 아물고 다신 안다치길~!!!
제이맘님이 서툴다니...어울리지도 않아요~
멋진 엄마에 멋진제이인데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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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9-21 14:17
답댓글

초2/여/Anna

 

좋은영화소개 감사해요~^^그리고 한주동안 좋은글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도 그렇고 아이들을 키우는것도 그렇고 모두 보는사람의 관점에따라 모두 틀려지는것 같아요.

어떤이는 앤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고, 어떤이는 아이들마다 어쩜 저렇게 다를가,,,

아이를 하나만 낳아도 위험한데 둘씩이나,,,엄마가 너무 물른것 아닌가....등등 여러생각들을 하게될듯해요.

우리는 이 늑대인간 아이들처럼 외형이 아닌 내면이 각자 다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주위에 우리아이들과는 다른,,,평범하지 않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도요~^^*

 

Anna네 반에 일은 한마디로 요즘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왕따사건이였어요.

일시적인듯하지만 일단은 그남자아이 엄마가 담임샘을 찾아가서 말씀드리고 조용히 해결된듯 보입니다.

남자아이들끼리의 일이였지만 Anna는 큰 충격을 받은듯해요.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그아이를 왕따시키니 그러지말라고 나설만한 용기가 없고. 그런자신이

무력하고, 힘과 머릿수로 행해지는 폭력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것이 옳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어른인 담임샘도 그냥그냥 넘어가버리시는 모습들에서 선생님에 대한 생각도 많이 흔들렸던것 같아요.

왕따를 당했던 남자아이는 조용하고 자기할일을 묵묵히하고, 다른친구들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 친구랍니다. 친한 그룹이 없어서 대부분 혼자서 책을 보거나 종이접기를 한다고 하네요.

키가 제일 크고 체격도 좋은데 장난으로라도 주먹질을 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아이라네요.

왕따를 주도하고 가장 많이 괴롭힌 아이는 키가 작은 아이라네요.

장난으로 몇번 때렸는데 대응하지 않자 만만하게 본것이지요~

키큰 아이를 내가 힘으로 제압할수 있다는것이 그 아이에게 우월감을 심어주게 된듯해요.

착하고 폭력을 쓰지 않는다고 만만하게 보고 주위 친한친구들까지 끌어들여서 그아이를 괴롭히는

그 키작은 아이가 잘못된것일까요?

전 우리반 아이들 모두가 다 피해자라고 생각되어요~

왕따를 시킨아이들도, 왕따를 당한 아이도, 그걸 지켜보았던 여자아이들도 모두요~

선생님과 부모님의 방임과 잘못된 훈육으로 인해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삐뚤어진 도덕심을 배우게되는

것이구요~

이런경험으로 인해서 이다음에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힘으로 해결하면 되겠다는것을 학습하게 되는것이죠.

 

게다가 여자아이중에도 상스러운 욕을 사용하고, 화가나면 같은 여자친구도 머리잡아땡기고,

옷잡고 늘어지고,발길질을 하는 아이가 있어요.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생떼를 쓰니 여자친구들도 그여자아이와는 놀려고 하지 않구요.

그런데 그여자아이가 친구들에게 그런답니다.

'우리엄마한테 한번 맞으면 피가 날때까지 맞아야돼.'라며 매맞은 상처를 보여주었다네요.

참 가슴아픈 일이죠?

 

이런저런 Anna반 이야기때문에 마음이 힘든 한주 였어요.

내일은 친정엄마 칠순잔치를 가고, 일요일에는 시증조할머님 병문안을 다녀올 계획이에요.

모두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Anna아이표 ( 9월14일~ 9월20일)

날짜

신문

독서

과,수,사,영

스케쥴표,일기,예체능

집안일

9.14

374.과학대소동

375. 백남준

Frindle ~50p묵독

Classic Starts- Little Women

~80p 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영어일기쓰기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청소기돌리기

15

 

376.엉망진창 곤충운동회

377.토토과학상자14. 이렇게나 똑똑한 식물이라니!

Classic Starts- Little Women

~80p 묵독

영어그림책 여러권, 낭독&묵독

bbc듣기

영어북리포트적기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줄넘기

청소기돌리기,

실내화빨기

16

 

378. 건강을 지키는 작은 한 걸음

379. 생각의 꼬리를 따라 배우는 꼬물꼬물 경제이야기

380. 무한실험 생물

Classic Starts- Little Women

81~154p 묵독

bbc듣기,

Aab 22p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청소기돌리기

17

신문스크랩

380.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Time for Kids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수학 18p

과학실험,

과학실험보고서쓰기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쨰즈댄스,

청소기돌리기

18

 

381.노벨상 수장자들과 채팅합시다 17. 가르쳐주세요! 합동과 닮음에 대해서

382.호기심대장 안철수

Listen! ~60p묵독

bbc듣기 ,

화상영어

수학 8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수영,

바이올린

청소기돌리기,

19

383.시험불안 탈출학교

Frindle 51~104p

bbc듣기,

화상영어,

수학 4p

영어자유작문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째즈댄스,

줄넘기

청소기돌리기

20

영자신문스크랩

384.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4. CSI.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다

385.나의 라임오렌지나무

Listen! 61~94p 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수학 10p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수영

청소기돌리기,

Anna만족도

^__^

^________________^

^___^

*^__________^*

^___________^

엄마만족도

^___^

*^__________________^*

^________^*

*^_________^*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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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9-21 16:41
아흑 ㅠㅠ 맘이 아프네요... 그 여자아이 이야기 또한 넘 가슴이 아파요 ㅠㅠ 피가날때가지라니..넘 충격입니다...그런이야기 접하면 참 답답하시죠... 우린 남자아이가 감정조절능력(?)이라고해야할까요? 암튼 그런것이 좀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수업시간에 딴짓은 우습고 얼마전 한자시험보는데도 모르는한자 나왔다며 짜증부리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한자교본을 꺼내 보고쓰려해서 담임샘이 복도로 데려가 타일렀는데.. 10분정도는 조용하다가 또 모르는 한자나오니 같은행동반복하고 결국 담임샘에게 혼이나고 .. 혼났다고 마구 소리지르며 울고불고날리치고.. 어찌 진정시키고 자리로 돌아갔는데.. 결국 그 한자시험지를 뭉쳐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네요.. 아이린 말이 다행히 담임샘께서 그모습을 못보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이건 그냥 수많은 사건중 하나일뿐이네요... 자기가 기분안좋으면 그냥 옆에친구 아무나 마구 때리고.. 아이린포함 반 대부분 친구들이 한번쯤은 맞아보았다네요.. 쩝! 걱정이어요.. 그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강도가 약한편이지만.. 이궁... 담임샘께서도 그아이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신다네요.. (울담임샘이 좀 여리시거든요) 암튼 답답~~~~~합니다.

우리 Anna 만족도가 일주일내내 스마일이군요!! 저 스마일표시 보면 저도 얼굴에 스마일이 그려져요 ㅎㅎㅎ
ㅋㅋㅋ 베이킹사진요? ㅋㅋㅋ
엊그제 안그래도 시나몬롤도 만들었는데~ 올릴까하다 관두었어요 ^^;
나혼자 잼나고 신나서 사진팍팍 올려대는것이 넘 유난떠나 싶어서~자제좀 했네요 ㅋㅋㅋ ^^;;;

벨벳님~~ 행복한 주말되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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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9-21 17:44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지만...각자 마음속에 하나의 상처가 생긴거 같아요...
간혹 일학년 아이들에게서 그런 조짐들을 보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불안한게...그런 일들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번은 꼭 겪을거란 사실이네요..
왕따를 당하든,내가 시키든..그걸 지켜보든...
한 곳에 있으면 그 누구가 되긴 할테니깐요...
다시한번 도덕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사건인거 같습니다.
은아도 충격이 컸나봐요...하긴 어른인 제가 들어도 충격이기는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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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9-21 18:18
저도 영화 첫부분 볼 때는 장애아 키우는 엄마들은 저런 심정이겠구나.. 하다가 뒤로 갈수록 이게 비단 어느 한부류의 엄마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특별하지 않은 아이는 단 한명도 없는 거잖아요.
글고.... 그 친구 이야기는 결국 그런식으로 마무리가 되었구만요. 뭔가 찜찜함이 남네요.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그런 상황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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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9-21 20:24
작기님 전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던데요~~~~~~
나도 언젠가는....나이가 좀더 들고 Anna가 아이를 낳으면 쿠키 구워서 손주들 간식 챙겨주고
싶어요~ㅋㅋㅋㅋ
선생님도 엄마도 그런친구를 포기하면 안되지요~같은 반 친구들도 모두 아직은 어린아이들이니
그친구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테구요~
엄마가 자기아이가 어떤지 잘 살펴보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할듯해요.
원래 남의집애는 잘보이는데 내아이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잘 안보이거든요.^^*

제이맘님 초2아이들이 그랬다고는 믿을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서 저도 충격이였어요.
우리아이들 부모로써 어떻게 보호하고 교육시켜야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앤님 그러게요~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말아야할텐데....아무래도 일시적으로 잠잠해진것 같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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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8
    33
  • An I Can Read #7-2 화요일
    • 운영자
    • |
    • 2012-09-18
    2
  • 초등4학년 an ican read2 읽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
    • 사라젤
    • |
    • 2012-09-17
    2
  • 이미지썸네일 58x58 추석, 차례상 차리기
    • 운영자
    • |
    • 2012-09-17
    0
  •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 큐티라니
    • |
    • 2012-09-17
    0
  • 아이표 응원해주세요...
    • 비닐공주
    • |
    • 2012-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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