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st 북클럽 여러분, 반장 둥이맘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부터 외출할 예정이라 미리 알려드립니다. )
책은 다 구하셨는지요? 받은 분도 계시고 아직 못받은 분도 계실거같네요.
우선 제맘대로 하는 간단한 책소개 알려드릴게요.
<Horrid Henry's Haunted House>는 "Horrid Henry"(우리말로는 징글징글한 헨리 내지는 못말리는 헨리 정도가 아닐까요?)라고 불리는 악동 소년을 중심으로 남동생 (헨리와 대조적으로 Perfect Peter라고 불림^^)과 사촌 등 주로 남자아이들의 말썽부리는 이야기인데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도 독립적인 구조로 되어있고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그대로 드러난 코믹한 4개의 에피소드와 익살스럽게 묘사된 일러스트는 흡사 명랑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쉽게 읽혀지며 웃음을 짓게 합니다. 아마도 작가는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훤히 꿰뚫고 있는 듯합니다.
수십 권의 Horrid Henry 시리즈를 쓴 Francesca Simon 는 어린 시절을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보냈고 예일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에서 중세사와 문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런던에서 영국인 남편 마틴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연극 활동과 레스토랑 리뷰 등의 일을 하고 샨티라는 티벳산 스페니얼 종의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답니다. (이상 책표지에 있는 작가 소개였네요.^^)
더 알고 싶으신 분은 www.orionbooks.co.uk에 가시면 작가 인터뷰와 프로필, Horrid Henry 시리즈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 함 가보세요. ^^
이제 진행 스케줄을 알려드릴게요. 이번 주 목요일(10.15)이면 책을 다 받으시지 않을까요?
목요일에 첫번째 미션 공지하겠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를 1주일 정도 잡으면 될 듯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일정입니다.
10월 15일(목) 1st chapter 읽기 첫번째 미션 공지/ 10월 19일(월) 첫번째 미션 댓글
10월 22일(목) 2nd chapter 읽기 두번째 미션 공지/ 10월 26일(월) 두번째 미션 댓글
10월 29일(목) 3rd chapter 읽기 세번째 미션 공지/ 11월 2일(월) 세번째 미션 댓글
11월 5일(목) 4th chapter 읽기 네번째 미션 공지/ 11월 9일(월) 네번째 미션 댓글
첫번째 챕터는 제가 며칠 미리 책을 구해서 읽었기에 단어장 정리와 여러 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걸로 미션을 정해서 알려드릴게요. 두번째부터는 팀장님들과 꽁이님 Kate님께서 한 챕터씩 맡아서 단어장 정리와 미션을 담당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그 밖에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의견있으시면 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이제 징글맞은(^^) 헨리의 정신세계에 흠뻑 빠져 보아요.
목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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