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 쑥쑥에 출석을 찍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간간히 들어와 이벤트 참여하고 잠시 잊었다가 또 생각나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들어옵니다.
습관이 무섭지요 !!
맨처음 쑥쑥을 알게 된 것은 영어모임터를 찾다가 발견해서 여러번 문을 두드리기도 했고,
참여도 해봤지만 결국 흐지부지 되었고, 그후로는 단관하는 공연때문에 드나들었습니다.
쑥쑥에는 대부분 공연이 단관으로 올라와 있어 한푼이라도 아쉬운 엄마에게는 아주 요긴한
싸이트였습니다.
덕분에 후기도 올리고 이벤트 당첨도 되면서 점점 조금씩 정이 들었습니다.
영어모임때문에 알게 되었던 낯익은 분들도 이곳 토배기로 활동하고 계시고, 가끔 당첨되는
이벤트를 보면서 혹시 쑥쑥에서 절 알고 계시는건 아닌지 ?? 상상도 해봅니다.
처음부터 혹해서 쥐방울 드나들듯 푹 빠졌다가 시들해지면 발을 뚝 끊는 그런 쑥쑥이 아니라서
저에게는 마음에 고향 같습니다.
언제라도 와서 두루두루 둘러봐도 낯설지 않고, 꼭 누군가 날 알고 지켜봐 주시는 것 같은 느낌
든든합니다.
공연부분만 파고 들다가 꽤 영어에 오랫동안 노출된 7세 아들 영어진도의 방향을 어찌 잡아야 할지
몰라서 유아영어 게시판도 열심히 기웃거립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게시판이 움직이는 걸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충분히 됩니다.
예전에 원하는 점이 있으면 개선해야 할 글로 올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벤트란이 눈에 띄게
구성이 되어 회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쑥쑥에 다시 한번 놀라며,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라는 점은 저같이 오래된 늙은이 회원이 아니라 신참회원이 들어왔을때 소속감 느낄수 있도록
너무 한쪽으로 뭉치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존회원뿐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회원들이 많아야 쑥쑥의 변신이 수월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아서 아이들 잘 키우고 있지만 저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테니
쑥쑥도 처음 소신 변하지 말고 더 좋은 정보로 아이키우는 엄마들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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